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83 - 전자파 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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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금요일까지 학회 발표 초록을 제출해야 하는데,
하루 종일 고민하고 있지만 아직 첫 문장이 빠지지 않고 있다.
가슴이 두근두근,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만 같은 기분이다.
햇빛 대신 전자파 샤워를 실컷 했더니 얼굴에서 흙먼지가 날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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