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프로필 (봉용)

최근 방문자

947	1045	928	922	876	1340
27	28	29	30	31	01

현재위치 : 홈 > BJ 이야기 > BJ 이야기

[페북 담에 마음 놓기] 179 - 연양갱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2-03-23 23:08 조회3,174회 댓글0건

본문

문득 출출하다기보다 그냥 웬지 뭔가를 씹고 싶어

서랍을 뒤적이다 발견한 연양갱.
2012.01.11 이란 날짜가 제조일이겠거니 믿고

이빨을 푸욱 박아 넣는다.
캄캄한 동굴에서 타는 갈증에 마신 물이

아침에 보니 해골바가지에 고인 물이라는 것을 두고

큰 깨달음을 각성하셨다는 고승을 떠올리며

달짝뻐근한 질감의 이 먹는 물건을 질겅거린다.

0317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527건 8 페이지

RSS

BJ 이야기 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추천
415	[페북 담에 마음 놓기] 185 - 달빛공원	2012-03-23	3174	0
414	[페북 담에 마음 놓기] 184 - 김용민 공천	2012-03-23	3142	0
413	[페북 담에 마음 놓기] 183 - 송도예찬	2012-03-23	3366	0
412	[페북 담에 마음 놓기] 182 - 배터리	2012-03-23	3093	0
411	[페북 담에 마음 놓기] 181 - 그녀의 요리	2012-03-23	3560	0
410	[페북 담에 마음 놓기] 180 - 살맛	2012-03-23	3152	0
열람중	[페북 담에 마음 놓기] 179 - 연양갱	2012-03-23	3175	0
408	[페북 담에 마음 놓기] 178 - 연구실 풍경	2012-03-23	3216	0
407	[페북 담에 마음 놓기] 177 - 학원 셔틀	2012-03-23	3375	0
406	[페북 담에 마음 놓기] 176 - 야근	2012-03-23	3292	0
405	[페북 담에 마음 놓기] 175 - 밥값 인재	2012-03-23	3085	0
404	[페북 담에 마음 놓기] 174 - 부디 먼 훗날	2012-03-23	3197	0
403	[페북 담에 마음 놓기] 173 - 홍삼 효능	2012-03-23	3329	0
402	[페북 담에 마음 놓기] 172 - 안전운전	2012-03-23	3445	0
401	[페북 담에 마음 놓기] 171 - 전자신문	2012-03-23	3344	0
400	[페북 담에 마음 놓기] 170 - 결리니까 중년이다	2012-03-23	3558	0

목록

게시물 검색

Copyright 2006~2024 BJ 열혈강호.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해피정닷컴

오늘

1,340

어제

876

최대

9,879

전체

4,131,739

전체 회원수: 4,684명 / 현재접속자: 251명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