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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담에 마음 놓기] 139 - 피아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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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 구별이 점점 불명료해지고 있다.
믿고 꺼낸, 마음 한 큰술 담긴 말 한마디는
내 혀를 떠나는 순간 이미 남의 소유가 된다.
결국 왜곡된 의미와 그에 따른 책임만
날 선 부메랑이 되어 등에 박힐 뿐이다.
때론 자아조차 굴절시켜야 한다.
그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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