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담에 마음 놓기] 186 - 어싼지와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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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설립자 어싼지가 호주 연방 상원의원에 출마하는 것과 나꼼수 멤버 김용민 PD가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것은 묘하게도 많이 닮았다.
두 사람 모두 각각 호주와 우리나라 정부에 깊은 불신과 반감과 비판의 날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나이도 두 살 차이의 비슷한 연배다.
과연 둘의 운명이 어찌될지 또한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겠다.
폭로전문 웹사이트와 팟캐스트로는 도무지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을 그들은 통감했음인가?
만일 상원과 국회 입성에 성공하여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갖는다면, 그들은 또 어떤 행보를 보일것인가.
정치 권력의 맛은 그들에게 만병통치약이 될지, 아니면 치명적인 독이 될지 가슴 졸이며 지켜볼일이다.
두 사람 모두 각각 호주와 우리나라 정부에 깊은 불신과 반감과 비판의 날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나이도 두 살 차이의 비슷한 연배다.
과연 둘의 운명이 어찌될지 또한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겠다.
폭로전문 웹사이트와 팟캐스트로는 도무지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을 그들은 통감했음인가?
만일 상원과 국회 입성에 성공하여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갖는다면, 그들은 또 어떤 행보를 보일것인가.
정치 권력의 맛은 그들에게 만병통치약이 될지, 아니면 치명적인 독이 될지 가슴 졸이며 지켜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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