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경 우리집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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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4학년짜리 아이들과 엄마의 뒷모습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일 밤 11시 즈음의 우리집 풍경이지요.
이런저런 숙제며 문제집이며 읽어야 할 책들이 왜 그리도 많은건지..
문제 검사하고 틀린 거 알려주고 할일들 체크하고... 엄마는 정말 바쁩니다.
제가 쟤들만할때, 그러니까 36년 전에는 마냥 놀기만 했던 것 같은데.
요즘 아이들... 참 고생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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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혈뢰님의 댓글
혈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모님과 따님분이 바지가 비슷하네요^^ 보기좋습니다 ㅎㅎ
비줴이님의 댓글
비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명 수면바지라는 건데...무지하게 따뜻하답니다. 물론 저도 있지요. ㅎㅎ
도우너님의 댓글
도우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저도 집에서 수면바지 입는데 가볍고 따뜻하고 감촉 좋습니다^^
가정의 따뜻함이란 바로 저런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