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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 장작은 자신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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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몹시 춥던 날...
가족들과 양평에 있는 외갓집체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초등학생이 있는 집에서는 한 번 가볼만한 곳으로 강추~~

도끼로 시원하게 장작을 두 쪽 냈습니다. ^^

우리 마님이 이 모습을 보고 아주 흡족해하셨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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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줴이님의 댓글

비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더덕구이는 못먹었는데.. ㅋㅋ 아무튼 장작패기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도끼질 몇 번에 땀이 후끈 납니다. 한 겨울에도 제대로 장작패려면 웃통을 벗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혈뢰님의 댓글

혈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할머니댁에서 한번했는데 힘이 좋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ㅋ 더덕구이는.... 마님하니 이대근씨가 떠오르고 이대근씨가 고추장 바른 더덕구이 먹는장면이 생각나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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