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회 영챔프 2007년 10호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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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두려운 마감 아침이
어제 죽어갔을 누군가가 그렇게 보고싶었던
아침이었을것이란게 가슴 아픔니다.
봄인데 소쩍새는 왜 울지 않는것일까요?
독자를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작가가 되고 싶었는데...
보라카이의 바다는 오늘도 푸르겠지요?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가...
마감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
근데 지금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걸까요?
이상, 마감 아침 횡설수설입니다.
양재현
댓글목록
신지는코요테님의 댓글
신지는코요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훔.., 피 마르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군요.
보약이라도 한첩..., ^^
건강하십시요.
정봉용님의 댓글
정봉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현씨... 혹 이거 보면...저한테 전화 때리세요. 오리지날 금산 홍삼액 한 박스 쏩니다. 울 아버지가 저 먹으라고 보내주신거...몇 박스 여분 있거든요. 전화 하세요... 아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