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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과 재현

** 324회 편집후기 - 양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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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작가님이 멋들어진 시조 한 수 읊으셨습니다.
애간장이 끊어지는 듯한 심정을 풀어내셨군요......
한산섬 달 밝은 밤 수루에 혼자 앉아 있는 그 심정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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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현


새하얗다 백지원고
무얼채워 넣는단가

열강찾는 독자님들
배불렀냐 욕들하네

하루종일 책상앞에
두문불출 끄적대도

재미없는 원고진행
어찌하면 마감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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