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극진과 재현

최근 방문자

388
695
979
657
747
668
24 25 26 27 28 29
현재위치 : 홈 > 극진과 재현 > 극진과 재현

작가의 글 - 단행본 06권 - 1996.02.13

페이지 정보

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10-22 02:04 조회3,743회 댓글0건

본문


무척이나 짧게만 느껴지는 밤이다

원고를 마감할때마다드는 생각이지만.마감전야의 시간은 평소보다 두배 아니 세배는 빨리 흘러
가는 것같다. 바로옆자리에서는 같은 AAW메버인 박수인씨가 역시 마감을 앞두고 신경을 곤두 세
운 채 원고를 하고 있다. 박수인씨의 고뇌하는 얼굴이 문득 만화가의 비애를 느끼게 한다

'아! 나도 저런 얼굴을 하고 있겠구나...'

피식 웃음이 나온다
실력에 비해 높아만 가는 눈은 '이것도 그림이냐?' 하며 내 원고를 비웃고 있는 밤이다. 그래도 우
리 만화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을 생각하며 이 밤도 힘겨운 투챙을 한다

아우! 내일은 하루종일 자고야 말테다!!

새로 옮긴 남가좌동 화실에서 '양재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129건 1 페이지
극진과 재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129 admin 이름으로 검색 2006-09-01 7279 0
128 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0-21 3854 0
127 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0-22 5141 0
126 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0-22 4025 0
125 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0-22 3852 0
124 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0-22 4085 0
123 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0-22 3779 0
열람중 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0-22 3744 0
121 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0-22 3652 0
120 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0-22 3594 0
119 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0-22 3537 0
118 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0-22 3627 0
117 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0-22 3786 0
116 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0-22 4598 0
115 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0-22 3775 0
114 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0-22 3776 0
게시물 검색
Copyright 2006~2024 BJ 열혈강호.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해피정닷컴
오늘 668 어제 747 최대 9,879 전체 3,993,916
전체 회원수: 4,659명  /  현재접속자: 33명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