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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스토리 그냥 한번 ㅋㅋ | 열강 예상스토리
2010.09.05 22:22 | 삭제

음..

그냥 ㅋㅋ

열혈강호 배경한번 추측해 봤어요 ㅋㅋ

 

스토리 1

무림 역사에 오래도록 오르내리는 두명의 천재가 있었으니

한명은 천마신군이라 불렸고, 다른 한명은 자하마신이라고 불렸다

그러나 그 누구도 이 두사람이 모두 신지에서 왔다는 것은 알지 못했다.

신지 역사에도 최고로 꼽히는 두명의 천재.

무림에서 천마신군이라 불리는 이를 신지에서는 도존이라 불렀고,

무림에서 자하마신이라고 불리는 이를 신지에서는 검존이라 불렀다.

 

물론 두사람 모두 현존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하지만 전설이 된 두 사람을 추종해 무공을 연마하는 이들이 생기고

천마신군 도존을 추종하는 이들을 도종이라 불렸고

자하마신 검존을 추종하는 이들을 검종이라 불렸다.


스토리 2
도종의 제1 후계자<검마이자 한비광의 아버지>, 도종의 제2 후계자<현재 사파지존 천마신군>

두 사람은 도종내에서, 도존을 현세에 재현할 촉망받는 인물이었다.

그러나 두사람의 꿈은 각기 다른 곳을 향하고 있었다.

제1 후계자가 도종의 맥을 이어가고자 했다면.

제2 후계자는 무림에 나가서 무림일통을 꿈꾸었다.

정파에 의해 비극적 죽음을 맞았던 제2 후계자의 가족들.

결국 제2후계자는 도종의 상징인 화룡도를 가지고 무림출두를 결행한다.

 

스토리 3

제1 후계자는 결국 복마화령검을 이끌고 무림출두를 단행한다. 화룡도를 가지고 나간 제2후계자를 막기 위해서는 그와 대등한 수준의 무기가 필요했다. 그러나 복마화령검은 검종을 상징하는 보물이었다. 검종은 분노하고, 도종은 제1후계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이는 다른 말로 내전을 의미했다. 신지가 내전에 휩싸이자, 역설적이게도 사건의 원인이었던 두사람의 무림출두는 잠시나마 잊혀지게 되었다.

 

스토리4

제1후계자는 제2후계자를 쫓는 과정에서 무림인에게 겁탈 당할뻔 했던 한 여인을 구해주게 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무림인을 살해하게 되고, 사건은 제1후계자를 추격하던 신지 검종 무사들에 의해 왜곡되어, 살인마 검마로서의 이미지로 굳어진다. 끊임없는 무림인들의 추격대. 결국 그 과정에서 원치않는 살인을 계속 저지르게 된다.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것이었을까? 결국 정파 무림오절이 검마를 잡기 위해 모이고, 검마는 그들과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복마화령검을 빼앗기게 된다.  그는 본래 도종이었으나 무림에는 복마화령검을 들고 나왔기에 사람들은 그를 검마로 기억하게 된다.

 

스토리5

검마는 겨우 목숨은 건질 수 있었으나. 정파 무림 오절과의 싸움으로 인하여 내공의 상당부분을 잃게 되고 만다. 복마화령검마저 잃어버린 이상 신지로 돌아갈 수도 없었고, 현재의 몸상태로 천마를 추격하기도 힘들었다. 그의 옆에는 자신의 목숨을 살린 한 여자가 있었다. 결국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한 검마, 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았다. 신지의 검종에서 끊임없는 추격대가 이어졌다. 결국 검마는 자신의 쌍둥이 동생이자 검종의 제1후계자에 의해 죽음을 맞게 된다.

 

스토리6

제2 후계자는 결국 사파를 일통하고 정파에 대항할 힘을 만든다. 사람들은 과거 무림 2대 기재중에 한명이었던 천마신군으로 부른다.  검종의 제1 후계자는 도종의 제1,2 후계자가 모두 신지를 떠난 상황에서, 마침내 신지를 검종으로 일통하는 데 성공한다. 신지를 통일한 검종의 제1 후계자는 무림정벌을 준비하고, 그 낌새를 눈치챈 천마신군은 정파와의 전면전을 중단한 채 신지의 침입에 대비를 하기 시작한다. 정파지존 검황도 사건을 눈치채고, 백강과 <천마신군의 제1제자> 함께 신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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