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천마대멸겁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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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10-02 05:53 조회7,087회 댓글0건본문
천마신군의 제자들은 과연 비슷비슷한 무공을 사용하는가?
진작부터 염두를 떠나지 않는 의문점 중의 하나다. 물론 여섯명의 제자들 모두 각자 나름대로의
비장의 비기들을 가지고 있으리라 본다. 세째는 무시무시한 탄지공을 쓴다. 네째는 기억에 남는
무공이 아직 선보이지 않은것 같고… 다섯째 상희 도령은 천마신군만이 할 수 있다는… 두 가지
의 천마신공을 동시에 발현할 수 있다. 나이 어린 제자라서 특별히 총애를 받았음일까? ^^; (염민
천의 마환붕인들을 무찌를때 . 허공에 띄워 불태워 버리는 가공할 무공… 황건우와의 대결때 그
두 가지 천마신공을 통해 전세를 뒤집으려 했다가 수포로 돌아갔었다. 만일 그때 황건우가 천근추
를 쓰기 전에 잽싸게 화염 공격을 가했으면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역사에 만일…이라는 가정
법은 절대 무용하다…라는 진리를 떠올리며… ㅜ.ㅜ)
첫째와 둘째 제자들의 무공 또한 심히 기대되는 대목이다. 그리고, 우리의 한비광…천마신군에게
전수받은 무공들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익히고 혹은 곁눈질로 대충 배운 잡다한(?) 무공들을
제것인양 휘두르고 있다. 그저 부럽기만 한 한비광 만의 능력이다. 천재야 천재….. ^..^
그렇다면, 짐작컨대 여섯명의 제자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무공 또한 분명히 존재한다는 생각이
다. 즉, 한비광이 대충 써먹고 있는 광룡강천이나 천마대멸겁 들을 최상희 역시 구사한다는 것이
다. (황건우와의 대결에서…)
이때, 과연 그 위력은 어떨까? 같은 천마대멸겁이라면 최상희가 구사했을때나 한비광이 사용했을
때…그 파괴력은 어떤 차이가 날런지 궁금하다. 좀 더 근본적으로 들어가본다면… 그러한 무공들
은 맨손으로는 시연되지 않을것만 같다. 화룡도 등등의 무기를 통해 내뿜을 수 있는 공격이란 생
각이 든다(불행히도 사견일뿐 확인할 길은 아직 없다….). 암튼, 화룡도를 이용한 천마대멸겁과
일반 검을 이용한 천마대멸겁은 분명히 그 위력에서 차이가 있을것만 같다. 물론 사용자의 내공
차이도 큰 몫을 하겠지만…
진정한 천마대멸겁의 위력…오리지널 무삭제 원판(?)의 그 위력이 궁금하다. 천마신군이 화룡도
를 이용해 발현하는 천마대멸겁의 위력을……!!!!
사족 : 한비광이 혼신의 힘을 다해 천마대멸겁을 천운악에게 정통으로 가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천운악은 별 타격을 입지 않고 부채로 유유히 막아냈었다. 생각했던것 보다 그 위력은 대단하지
않은건가…아니면 천운악의 공력이 그만큼 강한건가….
정봉용: 마환붕인...맞게 적은건지.그리고 상희 도령이 무기로 쓰는 망또(?) 이름이 가물
가물... ^^; [10/02-05:56]
水邪蒼月: 마환붕인이 아니라 "분혼마인" 이구요, 상희 도령의 짧은 망토같은 겉옷
이름은 "현천포" 입니다'-' [10/02-15:49]
정봉용: 흑흑..노쇠현상으로 기억력이... ㅠ.ㅡ 마환붕인은 대체 어디서 줏어들은거람?
코멘트 고맙습니다. ^^ [10/02-22:28]
水邪蒼月: 24권을 보시면...상희 도령이 쓰는 무공 중에 '마환붕천타'라는 것이 있
지요. 아마 그것과 분혼마인을 약간 혼동하신 듯'-';; [10/02-22:45]
정봉용: 헉~~바....바로 그거였군요. ^^; 에구..뻘쭘~~ 참, 수**월님, 가운데 한자도
좀 알려주세요. 웬지 멋진 의미가 담겨있을듯... [10/02-23:09]
룰루: 앗! 오타!! 환영문주의 성은 '엽'입니다. [10/03-08:32]
정봉용: 크흑~ 분하다.. 오타를 들켜버리다니.. ^..^ 엽기적인 그녀를 염기적인 그녀....
로 쓴거나 다름없는 셈인데...그렇게 써놓고 보니 정말 염기적..아니 엽기적이군요. 하하 [10/03-
09:36]
水邪蒼月: 제 닉은 수사창월이라고 읽고..특별한 의미가 있는 닉은 아닙니다--; 단
지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의 이름을 따온 거죠; [10/03-21:39]
손짓: ^^ 헉스.. 전 전극진님의 열강에서 무공이름을 만들어내는 비밀을 재현 형님
을 통해 알고 있답니다 ^^ ㅎㅎ [10/09-18:54]
정봉용: 그...그런 비밀을... 거의 천기에 가까운 그것을 어찌 알고 있단말입니까. 저한테
도 살짝 귀뜸해줘요잉. ^^; 밤새도록 옥편을 뒤지나요?? [10/09-22:42]
항상맑음: 천운악하고 싸울때 천마대멸겁이 별루 효과가 없던 이유는 비광이 그당시 폭독과 과혈삼, 그리고 내상으로 몸이 말이 아니어서 내공이 그리 크지 않아서 그랬던 것같은데요.. [12/22-21:28]
검마: 게다가 화룡도가 아닌 싸구려 칼이라서 공격력이 덜어져쓸거야 [01/15-11:00]
류─━★: 최상희가 쓰는 보자기..이름..한천포..아닌가요?? 저~위엣분..현천포라..하셨네요...내가 틀렸나??ㅡ.ㅡ? [05/13-01:26]
Na: 현천포아뉜가..? [05/19-13:59]
광: 소향이 엽민천이가 쓴 자하신공에 나가 떨어지자 이에 분노한 최상희가 공중으로 뛰어(?)올라 천마 대멸겁을 씁니다. 그때 天자가 3개.... 지금껏 한비광이 쓴 천마대멸겁이 天자 1개를 쓴것에 불과 했었으니 최상희의 천마대멸겁의 위력은 짐작할수 있겠죠..ㅡㅡ;; [06/04-04:36]
..: 마황붕인이 아니라 마황붕천타 겠쪄 [08/04-22:15]
진작부터 염두를 떠나지 않는 의문점 중의 하나다. 물론 여섯명의 제자들 모두 각자 나름대로의
비장의 비기들을 가지고 있으리라 본다. 세째는 무시무시한 탄지공을 쓴다. 네째는 기억에 남는
무공이 아직 선보이지 않은것 같고… 다섯째 상희 도령은 천마신군만이 할 수 있다는… 두 가지
의 천마신공을 동시에 발현할 수 있다. 나이 어린 제자라서 특별히 총애를 받았음일까? ^^; (염민
천의 마환붕인들을 무찌를때 . 허공에 띄워 불태워 버리는 가공할 무공… 황건우와의 대결때 그
두 가지 천마신공을 통해 전세를 뒤집으려 했다가 수포로 돌아갔었다. 만일 그때 황건우가 천근추
를 쓰기 전에 잽싸게 화염 공격을 가했으면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역사에 만일…이라는 가정
법은 절대 무용하다…라는 진리를 떠올리며… ㅜ.ㅜ)
첫째와 둘째 제자들의 무공 또한 심히 기대되는 대목이다. 그리고, 우리의 한비광…천마신군에게
전수받은 무공들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익히고 혹은 곁눈질로 대충 배운 잡다한(?) 무공들을
제것인양 휘두르고 있다. 그저 부럽기만 한 한비광 만의 능력이다. 천재야 천재….. ^..^
그렇다면, 짐작컨대 여섯명의 제자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무공 또한 분명히 존재한다는 생각이
다. 즉, 한비광이 대충 써먹고 있는 광룡강천이나 천마대멸겁 들을 최상희 역시 구사한다는 것이
다. (황건우와의 대결에서…)
이때, 과연 그 위력은 어떨까? 같은 천마대멸겁이라면 최상희가 구사했을때나 한비광이 사용했을
때…그 파괴력은 어떤 차이가 날런지 궁금하다. 좀 더 근본적으로 들어가본다면… 그러한 무공들
은 맨손으로는 시연되지 않을것만 같다. 화룡도 등등의 무기를 통해 내뿜을 수 있는 공격이란 생
각이 든다(불행히도 사견일뿐 확인할 길은 아직 없다….). 암튼, 화룡도를 이용한 천마대멸겁과
일반 검을 이용한 천마대멸겁은 분명히 그 위력에서 차이가 있을것만 같다. 물론 사용자의 내공
차이도 큰 몫을 하겠지만…
진정한 천마대멸겁의 위력…오리지널 무삭제 원판(?)의 그 위력이 궁금하다. 천마신군이 화룡도
를 이용해 발현하는 천마대멸겁의 위력을……!!!!
사족 : 한비광이 혼신의 힘을 다해 천마대멸겁을 천운악에게 정통으로 가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천운악은 별 타격을 입지 않고 부채로 유유히 막아냈었다. 생각했던것 보다 그 위력은 대단하지
않은건가…아니면 천운악의 공력이 그만큼 강한건가….
정봉용: 마환붕인...맞게 적은건지.그리고 상희 도령이 무기로 쓰는 망또(?) 이름이 가물
가물... ^^; [10/02-05:56]
水邪蒼月: 마환붕인이 아니라 "분혼마인" 이구요, 상희 도령의 짧은 망토같은 겉옷
이름은 "현천포" 입니다'-' [10/02-15:49]
정봉용: 흑흑..노쇠현상으로 기억력이... ㅠ.ㅡ 마환붕인은 대체 어디서 줏어들은거람?
코멘트 고맙습니다. ^^ [10/02-22:28]
水邪蒼月: 24권을 보시면...상희 도령이 쓰는 무공 중에 '마환붕천타'라는 것이 있
지요. 아마 그것과 분혼마인을 약간 혼동하신 듯'-';; [10/02-22:45]
정봉용: 헉~~바....바로 그거였군요. ^^; 에구..뻘쭘~~ 참, 수**월님, 가운데 한자도
좀 알려주세요. 웬지 멋진 의미가 담겨있을듯... [10/02-23:09]
룰루: 앗! 오타!! 환영문주의 성은 '엽'입니다. [10/03-08:32]
정봉용: 크흑~ 분하다.. 오타를 들켜버리다니.. ^..^ 엽기적인 그녀를 염기적인 그녀....
로 쓴거나 다름없는 셈인데...그렇게 써놓고 보니 정말 염기적..아니 엽기적이군요. 하하 [10/03-
09:36]
水邪蒼月: 제 닉은 수사창월이라고 읽고..특별한 의미가 있는 닉은 아닙니다--; 단
지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의 이름을 따온 거죠; [10/03-21:39]
손짓: ^^ 헉스.. 전 전극진님의 열강에서 무공이름을 만들어내는 비밀을 재현 형님
을 통해 알고 있답니다 ^^ ㅎㅎ [10/09-18:54]
정봉용: 그...그런 비밀을... 거의 천기에 가까운 그것을 어찌 알고 있단말입니까. 저한테
도 살짝 귀뜸해줘요잉. ^^; 밤새도록 옥편을 뒤지나요?? [10/09-22:42]
항상맑음: 천운악하고 싸울때 천마대멸겁이 별루 효과가 없던 이유는 비광이 그당시 폭독과 과혈삼, 그리고 내상으로 몸이 말이 아니어서 내공이 그리 크지 않아서 그랬던 것같은데요.. [12/22-21:28]
검마: 게다가 화룡도가 아닌 싸구려 칼이라서 공격력이 덜어져쓸거야 [01/15-11:00]
류─━★: 최상희가 쓰는 보자기..이름..한천포..아닌가요?? 저~위엣분..현천포라..하셨네요...내가 틀렸나??ㅡ.ㅡ? [05/13-01:26]
Na: 현천포아뉜가..? [05/19-13:59]
광: 소향이 엽민천이가 쓴 자하신공에 나가 떨어지자 이에 분노한 최상희가 공중으로 뛰어(?)올라 천마 대멸겁을 씁니다. 그때 天자가 3개.... 지금껏 한비광이 쓴 천마대멸겁이 天자 1개를 쓴것에 불과 했었으니 최상희의 천마대멸겁의 위력은 짐작할수 있겠죠..ㅡㅡ;; [06/04-04:36]
..: 마황붕인이 아니라 마황붕천타 겠쪄 [08/04-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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