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단행본 25권을 시작으로 스토리 연재라는 대망의 첫걸음을 디뎠으며 벌
써 10월 18일로써 총 25개의 스토리 게시물이 게재되었습니다. 심심풀이 통계 그
래프를 뽑아봤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조회수에 깜짝깜짝 놀라기도 했지요. 게시
물에 따라 조회수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점은 아직도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있
는 부분입니다. 대충 비슷하게 나가야 맞을것도 같은데, 잉... ^^; 각 섹션별
로 마지막 회가 압도적으로 조회수가 많으며,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게시
물은 영챔프 170회 첫번째 이야기였습니다. 단행본 25권 이후 처음 연재된 영챔
프 170회 이야기로써 26권에 대한 목마름의 시작이 폭발적인 조회수로 나타났다
고 분석됩니다. (성급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열혈강호 맹렬독자들이십니
다.) 그리고 특기할만한것이라면, 날림작가 양재현님께서 납시어 코멘트를 남겨
주셨던 173회 두 번째 이야기의 조회수가 현저한 증가를 보인것이라 하겠습니
다. 역시 작가님의 출현이 애독자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느껴지나 봅니
다. 175회째 스토리에서는 새로운 신기록을 세울 수 있게 되길 은근슬쩍 기대해
봅니다. 아싸~~~~~


정봉용: 175회 이야기에서 과연 조회수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나... [11/04-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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