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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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8-08 11:19 조회4,80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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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챔프 사서 봤습니다..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신지무사(정파인물) 중..생존자로 보이는 사람이..장백산아래 마을에서

술을 마시는데..현음독고(아시죠? 열강 팬이라면..^^)가 발작해 머리가 터져 죽습니다..

그걸 '은총사'가 목격을 합니다..

한비광은 무공을 전수받고..(주변은 초토화!)정신을 차리고 이러나는데..괴개가

얼굴에 피를 흘린채로 앉아 있어 죽은줄 알았으나 바로 일어나는 괴개..

괴개는 죽기전에 자신의 아들과 정파사람들을 갖고 논 신지를 밝혀내겠다고 결심합니다.

멀리서 은총사가 괴개를 부르는 소리에 괴개는 한비광 더러 화룡도를 숨기라하고..

괴개는 은총사에게 복마화령검을 돌려 줍니다..은총사는 담화린이 한비광의 소식을

묻는것이 생각나..비광을 보고는 알아채고는 화린을 아냐고 묻자..비광은

어서 화린에게로 가자고 재촉하고..은총사는 괴개에게 보여줄게 있다며

찾아왔다고 합니다..(아무래도..그 현음독고를 말하려는듯~)

내용은 여기까집니다..

댓글목록

병더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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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8-08 12:32

열강 44권에 이어지는 내용인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궁금했는데..

트랜시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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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8-08 12:42

흐음.. 비광이도 현음독고 먹었는뎁.. 어찌되는건지.ㅡㅜ 시한부 인생 비광이.ㅡㅜ
내공으로 현음독고를 막는건가 과연 궁금하네요.

정봉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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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8-12 20:24

비광이가 어떻게 현음독고를 물리치는지에 대한 약간의 암시를 위해.... 마용기 장로님이 반짝 등장하시어 장렬히 머리가 터져 죽으셨습니다. 삼가 명복을... 역시 엑스트라의 설움이겠지요. ㅜ.ㅜ;;

화룡이화령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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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8-21 08:33

현음독고는 역시나 자하마신의 무공, 자하신공을 자유자재로 쓰기위해 필요한 영약?이 아닐까욤?
내공을 소진해서 더이상 체내에서 기의 충돌을 일으킬 수 없을때 먹어주는..
무공을 시전하기 직전 한알 먹어주고.. 무공을 모두 시전하고나면 드링크처럼 약 한병 먹어주고.. (무슨 드래곤볼의 신선두도 아니고.. ㅋㅋ)

평범한 이들은 신경을 갉아먹는 것처럼 느끼겠지만.. 자하마신의 혈족에겐 무공을 사용하기에 앞서 모든 신경을 각성시켜주는 그런 뭐 좋은 약이 아닐까..
혹시 폭독과 반응해서 더 화려한 폭발을 일으킬지도 모르구요..^^;;;

아침부터 목욕하러 갔드만.. 정기 휴일입니다.. 붉은 글씨의 안내판을 보며 터덜터덜 돌아왔다는 너무나도 맘이 아픈 하루의 시작입니다.. ㅠㅠ 횡설수설을 용서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