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은 제작/기술 전문가이기 때문에,
내공이 꽤 많아도 다른 오절만은 못하다고 전제해야 이해가 될 것 같네요.
아울러 서열 12위인 사음민과 종리우 격차도 크다고 이해해야 할 것 같고요.
아직까지 신공이 다른 오절만큼 내공수위가 높은 지는 나온 적이 없으니까요.
여태까지의 주변의 평가와 소문은 종리우 표현대로
신공의 무술 실력이 형편없다는 것이었지요.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2-16 16:54

음~일리있으신 말씀이네요..천하오절 이라도 실력의 편차가 크다.느낄수밖에요.!ㅎㅎㅎ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2-16 18:29

맞는말씀이긴한데 저는 이대사 2가지가 맘에 걸리네요

1. 사음민이 직접 말한 신공이 약하다하더라도 천하오절의 범주내에서의 얘기다
2. 신공이 말한 평생을 연마해온 내공이며 내공만큼은 자신있다...

이 두가지를 종합해봤을때 사음민이 '내공'으로 신공을 눌러내린것은 큰의미가 있다생각됩니다

그리고 제생각엔 신공을 내려버리기보단 사씨를 업시키는게 이야기흐름상 좀더 자연스러울거 같긴하네요 신공을 내려버리게되면 어물쩍 넘어가기엔 감당안될 수준이라 보여집니다ㅎㅎ

사씨는 적당한때에 은근슬쩍 회상씬을 넣어 강해진 계기만 보여준다면 별일은 없을테고 이제는 신지측고수들 등장타이밍도 됐으니요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2-18 20:07

그렇죠..저도 풍뢰도님/의 천하오절내에서와 내공심법의 내공만큼 자신있다가.걸리네요..결국 흐름이
결정은 사음민이네요.신공은 기혼진+초분혼마인등 다 잃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