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한비광의 내공 .대단합니다. 또한  탁월한 습득능력으로  한번 본 무술을 따라하는 대단한 능력까지 거기다 화룡을 진각성해서 무시 무시합니다. 다만 한비광이 제대로 배운 검술은 극히 일부입니다. 그의 천재적인 재능으로 나마 나머지를 커버하지만 아직까지도  검술이나 도술자체는 빈약합니다.  검기를 날리는 공격이나 기를 읽는 능력으로 대처, 따라하는 초식으로 매꾸지만 원래 고수들은 절제된 초식으로 한방 승부를 보잖습니까 ?ㅋㅋ 그런데 주욱 만화를 보면 . 상황에 맞는 대처이지 막무가내 싸움은 여전 합니다.  화경이란것도  지신각주한테 당할때 놀라는걸 보면 제대로 된 초식응용이나 이런것은 아직 담화린 한테 밀린다고 생각합니다.   막무가내 야수같은 싸움이죠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니 본능으로 . 순간 순간 응용력은 있으나 담화린 처럼 교과서적인 체계로 싸운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담화린은 최근 강해진것은 맞습니다. 장백삼삼 복용 60갑자 내공 득템 . 후반부에 검술에 기를 들어가는거니깐  대략적인 마스터는 했습니다. 단 목숨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마무리는 거진 한비광이 다하니깐) 교과서 적인 싸움에 천재입니다. 단 이를 보충해준게 검황과 한비광의 도움이 컷겠죠 . 복면남과 대등한것은 이미 반복학습을 통해서 익숙해졌기에 대처를 한것이고 그런 비광이 기공 공격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이 없었다면 .. 싸울엄두도 안내겠죠 .뒷바침한것은 패왕 귀면갑이지만  담화린이 아주 사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검황 말대로 기초가 탄탄했기에 그걸 염두하고 한비광 같은 실전 파이터 보다 이론이 충실하니 응용력을 키워준거라 생각됩니다.

귀면갑 벗고 싸움 .. 머리좋은 철혈천검대장 하고 붙음 지겠죠 . 아직은 다 보여준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매유진이 강해졌다고 하지만 매유진은 신물의 기술들을 많이 쓸줄 압니다. 아마 백리향 나올때부터 쓸줄 알았고

지금은 한비광 과 담화린에 껴있으니깐 그렇지 단독으로 천검대와 근접 싸움을 벌이면 개털리겠죠 . 상호 보완이 되니깐

같이 뭍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추가로 그렇게 생각하면 노호도 개사기 캐릭이 될수 밖에 없죠 .  오성창이 불러서 떠났고  동령에서 만났을때는 살성이라는 위치까지 갔는데 노호가 내공이 쎄거나

그런 캐릭은 아니였습니다. 단 사파에서 강한 캐릭이었죠 . 내공도 뭐 .. 환영문에 털릴정도 였고 급 흥분 캐릭이고

사음민한테 케발리던 캐릭인데 물론 자담이었지만 자담도 팔대 기보들고 자유롭게 사용할줄 알던 캐릭이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