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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남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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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sns 도 아니고 ,,,열강 스토리의 여러가지 횐님들의 글을 남기는 곳. 소중한 공간입니다.

때론 거침없는 자기 주장과 반론을 펼치기도 하며 .열강에 애정이 있으신분들이 회원가입을 하고 스스로 글을적는 공간이죠

연비가 이야기를 거슬러 올라갈때 육대신룡 진패운을 보며 한비광은 사파의 천마신군의 제자 또는 담화린의 검황의 관계

(내용에선 손녀이죠ㅋㅋ)를 봤을때 .제가 체면때문에 아니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무언가를 내세우지 못하고 또한.

잃고 싶지 않은게 있어서 비굴했던 자신을 보면 한비광이란 참 거침없이 자기 뜻대로 내가 사랑하니깐 내가 지켜주고 싶으니깐 자신의 지위 이런걸 버리고 담화린 하나만 생각하며 격전지로 갔을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순간에 멈춰질지 모르지만 최후까지 ..스토리가 다할 그날까지  전 한비광을 응원할 생각입니다.

제가 가장 의미있게 본 장면은 초반에 비현의  한결같은 아씨에 대한 마음과  어떠한 유혹에도 이겨내는 한비광 지산의 의지를 높이 삽니다.  스토리가 어찌 될진 모르지만  천마신군의 바램으로 스스로 칼을 지고 

8대기보에 기대지 않은 한비광의 자신의 의지에 감탄할따름 입니다.  제 자신에겐 좀 가혹한 말을 하려 했으나  온라인 상이고 또한 만화를 보며 깨달음을 얻어기에 이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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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힘드신 일이 있는건 아니신지요?
혹 있다면 힘내시길......
제가 열강에 빠져들었던건...
옛날 첫 에피소드(진상필과 관련된...)를 보면서
진상필과 홍균 - 남자들의 뜨거운 의리와 충성심에 매료되었기 때문입니다.
한비광은 처음에 좋아하는 여자를 꼬시려하는 코믹 캐릭터로 시작을 했죠.
지금은 굳은 의지를 가진 선구자 역할이지만요.
최근에 영화 '명량'을 보니깐 그런 부분이 겹쳐 눈물이 나더군요.
여러모로 열강은 독자에게 용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삼절파멸격님의 댓글

삼절파멸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격려글 감사합니다.  어제 문득 생각나서 궁상맞게 적은글 지울까하다가 생각이 많다 보니 고민도 느는거 갔네요 ,. 명랑  영화 보신분들  극찬하시던데 . 음 저도 조만간 꼭 봐야겠습니다.
가필드님 더위조심하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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