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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런생각을 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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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발파에서 .. 한비광 초짜 시절 .. 약선이 맥을 짚어 보고 검마? 라는  단어를 내세웁니다.

물론 천마신군이나 검황도 검마의 핏줄이라고 말을 합니다. 도제는 한비광의 맥을 짚어보고 . 문파를 확인 못하고

천마신군 제자라는 소리를 듣고 .. 알게 됩니다. 그럼 검마 출현 당시 천하오절에 의해 패퇴했다면 .. 약선은 검마의 맥을 짚어봤다는 소리인데 . 적대관계에서 맥을 짚어 봤을정도면 .. 죽거나 기절하거나 했곘죠 .. 무수한 살생을 저질렀다면

오절들이 곱게 보내줬을리는 없고 죽여 버렸을것이라는 결론 ~ 뭐 .. 싸우다 팔이 잡힐수 있는 상황도 있긴 하지만.  지금 신지 수장은 과거 검마가 아니다른 결론이 나옵니다. ~ 간단하게 생각해서요~

하지만 왜 신지는 수장이면 수장  뭐 칭호가 있을텐데 ... 검존이면 검존 . 그분이라고 할까요 ???? 오히려 그분이라는 칭하니

원래 신지인이 아닐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질감이 있어서 그분은 중원인일수도 있고 다양한데 .. 지금 신지수장은 검존이 아니라는 느낌이 드네요 풍연은 환마궁에서 환존님을 뵙습니다. 이러는데 다들 그분 그분 ..원래 신지인이 아니고 현재 신지 수장은 외지인이라는 생각이 .. 더군다나 검존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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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선이 검마의 맥을 짚어봤다는 사실로 검마의 존재를 유추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약선이 검마의 기 흐름을 알고 있다는 점은 많은 의문점과 실마리 중 하나겠죠.

저는 약간 생각이 다른데요...
기의 흐름은 꼭 맥을 잡아봐야만 알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서로 무공을 가지고 부딪혀보면 알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제 생각이죠)

그럴 경우 현 신지 수장이 검마랑 동일인 일 수도 있을거구요...
5인에 의해 패퇴할 때, 5인의 합공으로 만신창이 되어 쓰러진게 아니라
도망쳤을 수도, 절벽에서 떨어져 실종되었을 수도 있겠죠. (다른 무협지에서 자주 나오는 설정...)

암튼 진실을... 오리무중 ㅠㅠ

그리고
신지 수장이 외부로 왔다고 생각하는 건 제가 상상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만약 현재 신지 수장이 검마이자 한비광 아버지라는 것을 가정한다면,
신지 검존에서 성장한 것이 아니라 무림에서 숨어지냈다고 생각되네요.

그러다가 일련의 습격(?) 그리고 마령검과 그 무공을 각성한 후
신지로 들어와 신지를 정복했다는게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림에 마령검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마령검을 가지고 온건 아닌 거 갔죠?
그리고... 마령검의 무공을 바탕으로 하니 검을 썼을 것이고...
그래서 검존이면서 동시에 신지 수장이 되었을 것이고요.

검존으로 신지가 통일되었기 때문에,
기존 '검존'의 1인 통치가 아니고 신지 수장이라는 1인 통치가 되면서,
'검존'은 '10대검존'으로 격하되었겠죠.
(다른 종과 다르게 검종은 신지 그 자체가 되었으므로 신지수장 1명, 검존은 10명....)
따라서 '검존'은 이전까지 '종'을 이끄는 1인의 호칭에서 천검대를 이끄는 대장을 지칭하는 말이
되었겠죠.

또하나 신지 수장의 호칭이 없는 건 저도 의문인데요...
전 그냥 막연하게 '외호'나 '직책'조차 입에 올리기 힘든 절대군주라서 그런건 아닐까 싶어요.
너무 높은 사람이라 그 사람을 지칭하는 그 어떤 호칭도 입에 올리면 무례가 되는......

그냥 제 생각입니다. ^^
어서 의문점들이 해소되었으면... ~~

무림진님의 댓글

무림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모르죠 신지안에 비밀이 일수도..

백강이 그러잖아요.. 천마신군이 백강을 파견한 이유가  천마신군은 모든 사실을 알잖아요. 

천마신군은 확실히 한비광 아버지 or 할아버지랑 친구이거나 다른 사제 지간?일겁니다.  그리고 둘다 신지 출신이잖아요.  백강을 파견한 이유가 신지안에 또다른 비밀을 풀려고 파견 보내거잖아요... 아마 그비밀은 아마 지금 신지 수장인 그분의 비밀인것 같습니다.

아마 그비밀을 풀려고 그럴수도 있죠 ^^ 모든 의견을 추측할떄 보아 천마신군은 신지 내에 환종 계열이고 한비광 할아버지or 아버지 분은 도종 계열일것 입니다.  그리고 천마신군의 신물인 화룡도는 원래 신지에서 한비광할아버지or아버지분의 무기들고 무림에 나왓죠.

제 생각으로는 한비광은 말그대로 그냥 도존의 후예이고 검마의 후예 유세하인듯 합니다.

주 스토리상 볼떄 천마신군or검황 or한비광의 할아버지/아버지 셋의 관련된 내용을 풀어가는형식인듯 하네요. 비밀내용 또는 앞날에 대한 사건들...

화린이짝궁님의 댓글

화린이짝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혈뢰처럼 월령이나타나 신지로 모시구갔을수도있죠  ㅋ 약선이 한비광손목을 잡으면서 놀라죠  한비광이 검마의후예라는거 천마신군과검황도ㅇ언급했고 어떤이유라도 한비광이 검마후예라는건  부정할수없는사실인듯

삼절파멸격님의 댓글

삼절파멸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필드님 글일고 다시  확인해보니 지신각주 말 처럼 지금 그분이라고 하는 분은 검존이 맞네요 ~ 중원에서
아낙을 만나 아이 까지 낳았다고 하는걸보니 한비광이 맞는듯하고 두번째로 중원에서 마령검을 봉인했고 칠존들 반대를 우려 .. 그분의 혈육 .. 위에서 쓴글처럼 죽지 않고 물러나게 했다니 ..뭐 살아있고 현 검존이맞긴하나 그분이라는 칭호 .. 는 좀 의아 하지만 스토리 전개상 이미 언급이 된 내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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