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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한비광은 그 양반의 아들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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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그 양반의 아들이 아니라 손자가 아닐까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

핏줄도 맞고 생긴 것도 닮았는데.. 

그 냥반이 잘 모르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한편.. 신지의 그분과 검마가 다른 사람(핏줄은 맞지만) 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드네요. 

100년 전 포문걸 8대기보 전쟁의 주인공과 20년 전(?) 검마 오절전의 주인공이 다른 사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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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위키님의 댓글

위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뜬금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반대로 그 경우에 풀리는 문제들이 있기도 하네요
현 검존의 자아가 20년전 검마였던 그 사람이 아니고 산듯 죽은듯 조종당하고 있는것 비슷한 상태라고 가정을 더할 경우긴 하지만
그런 존재가 있다고 치면 불사지체로 남기 위해서(?) 후계자측으로 갈아타는 형태의 뭔가의 방법이 있다고 치고
한비광에게 옮아가기 위한 계획 비스무리한 것이라고 하면(그런게 가능하다면)
그리고 그게 신지에서만 가능한 기술같은 것이다 라는 식으로 치게 되면... 뭔가 이거저거 맞아떨어지기는 하거든요

한비광도 대갈 다 컸는데 알고보니 아임유어파더 한다고 해도 자기고집피우면 땡일수도 있는 것을
굳은 믿음으로 자기들편이 될거라는 사음민을 비롯한 신지상층부라든지
장백산수련동굴의 붕대남이 걱정한 것(가자마자 신지편이 될 놈이다)같은게 대충 맞아떨어짐
대사단어 선택에서도 이번에 신공이 말한 계획의 한 조각 같은것도 그렇고 말이죠

근데 쓰면서도 너무 뜬금이기도 하고
무슨 어딘가의 마왕계승도 아니고 하여 의구심이 무럭무럭 솟기도 하네요
뭐... 어쨌든 조만간(?) 결론이 나오겠죠
-조만간이라 해도 2,3년정도는 더 각오해야할지도 모른다 싶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기다려본거에 비하면 짧을테니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개된 내용으로만 따져본다면
1. 100여년전 신지에서 어느무기가 가장쎈가를 가리기 위한 8대기보전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2. 검종의 승릭-> 검종의 장악
3. 다른 7종의 무림으로 분파
4. 검종의 무림 정벌
5. 포문걸의 활약
6. 신지 검종의 약화
7. 현 검존의 후계자시절
8. 현 검존의 무림으로 외도
9. 무림에서 검마의 출현
10. 현 검존이 검존으로 등극
11. 신지 8종세력의 비등한 견제
12. 검종이 신지 장악

즉, 8대기보전에 참가했던 도존과  무림에서 검종과 대적했던 포문걸은 동일인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현 검존은 20년전 검존의 자리에 오른것만 알려진 사실이기때문에 검종의 일원으로서 혹은 만년후계자 신분으로 100년전부터 있었던 인물일지 아닐지는 알수 없겠죠.
하지만 8대기보전, 무림정벌때 나섰던 검존과 현 신지수장은 동일인이 아님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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