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복 많이받으세요

2015년은 다들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엊그제 470화가 하루빨리 나왔던데 요즘 휴재없이 쭉쭉 나가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신공의 되도안한 내공심법떄문에 무념무상으로 눈팅만 하고있었는데  468화를다시 읽어보니

지금 그분이 한비광 아버지같은 느낌을 지울수가없네요

한비광이 스스로 신지내에서 인정받을수있도록 일부러 모르는척하는것같다는 느낌말이죠

468화에보면 신공이 흡기공을 당하면서 꺠달았죠 그리고 지신각주에게 정체를 말해달라고하자

갑자기 사음민이 끼어들면서 이모든 상황을 이미 그분도알고있다고하죠  떄가 되면

그분이 설명을 해주시리라 생각한다고하죠 

신공이 나도 결국 그분의 계획의 한조각이였다고 씁쓸해하죠 

사음민이 그래도 최종관문이지않았냐고 애기하고 이대화를 짐작해보면  이모든게 계획된일이고

그냥 한비광을 신지에 대리고온다면 기존의 세력들에게 무림에서 자라난인물이라고 무시와 견제를 받을텐데

이처럼 대규모로 공개테스트를 했으니 신지에서도 자연적으로 인정할수밖에없겠죠

신공처럼 기존에 대화로 예상한다한들 작가님의 농간에 놀아날수도있겠지만 그래도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