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이 미친다고 하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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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무림을 향해 칼을들어도 그를 말려줄 화린이가 있어 좀 안심은 되네요 ,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오고 있는데 . 단순하기 보단 좀 의아심이 드는 정도 입니다. 한비광의 아버지 지금 회상편에 나오는데 기존에 질룡운중행을 회상하는씬에도 아버지 얼굴정도는 기억에 남아 있는 비광이고 한 아낙과 숨어산지 10년 대략 비광은 10살정도 .세상과 등지고 산 10년동안 비광 아버지 검마는 비광에겐 그저 사냥꾼으로 보이는게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추가로 남자의 행복~ 예쁜여자랑 잘먹고 잘사는거 ,현 비광의 성격과 닮았습니다. 그럼 .지금 신지의 그분은 비광의 아버지라고 생각하면 저도 편하지만 왠지 석연치 않네요 . 한비광이 왜 아버지가 아니라고 했을까요 ? 한비광에게 또다른 부모가 있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 그래서 않 좋았던 기억 일부가 지워지고 애써 기억해내고 싶지 않았던것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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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혁이님의 댓글
동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쵸... 20년을 숨겨온 출생의 비밀이 단 2~3회 만에 너무 휘리릭...
검마=신지수장=비광아범 을 가리키고 있단 말이죠...
모두가 예상했던대로...
물론 이 상태로도 흥미진진한건 사실이지만 찜찜함을 지우기엔
아쉬움에 남네요... 자꾸 무슨 반전이 있을것 같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