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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예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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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6-15 01:45 조회7,32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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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연은 산화되어 눈꽃이 되어버리며 사라지고 검마또한 악마와거래를 한댓가로 끝내 육체를 완전히 빼앗겨버리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한비광의 가족사는 이렇게 허무하게 새드엔딩으로 끝나버리게되는군요 검마가 마지막남은 정신으로 자신을 죽여달라고하였으나 냉정하지 못했던 비광과화린 그리고 공격을하였으나 마지막기회를 놓쳐버린 매유진까지...다음화부턴 끝판왕이되버린 검마를 상대로 어떻게 스토리가 진행될지 더 궁금해지는군요^^ 검마의대사중 "그가온다 더이상은 한계다 어서 나를 죽여라" 이런대사가 있는데 아무래도 마령검과의 거래를 뜻하는느낌이 드네요 예전 백리향 에피소드때도 괴개가 악마에게 영혼을 판거냐 라는 뤼앙스의 대사가 있었으니 말이죠! 앞으로의 스토리전개는 한비광의비중이 엄청나게 커질것을 예상해봅니다 희연이 눈꽃이되기전에 화린에게 부탁을한것으로봐선 화룡도에의해 비광또한 엄청난폭주가 예상되고 그힘으로 검마를 제압한후 모든것을 파괴하는 악마가 될가능성이 커보이는군요 그걸말릴수있는건 화린밖에 없을테구요ㅎㅎ조만간 엄청난 전투씬이 나올것을 예상하니 기대되네요

댓글목록

귀요미소향이님의 댓글

귀요미소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프네요 엄마와 만나자마자 사별이라니...비광이가 마령으로부터 아빠라도 구해내길 기대해봅니다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마 영혼을 잠식하고 있는 것이 문득 마령검일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육체를 빼앗긴 검마는 이성적인 판단을 내립니다. 반면 백리향이나 유세하는 피에 굶주린 사악한 존재였지요.물론 마령검 영혼이 대화하는장면을 봐서는 전혀 이성적이지 않다는것은 아니지만요.

마령검 영혼이면 희연을 어떻게 빙관에 보관할수 있었을까요? 물리적인 행동을 취할수 있을까라는게 저의 의문입니다.

전 오히려 전대 검존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빙관에 있던 전대 검존이 빙관을 희연에게 내주고 대신 검마의 육체를 가진 거래일지도 모르겠네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대검존일 가능성또한 배제할수는 없는부분이겠죠~ 전대검존또한 마령검을 완전히 제어하지못하여 육체를 잡아먹혔을수도 잇을테니까요! 다만 저의생각은 마령검의자아는 이제까지 자기에게맞는 완벽한 육체를 찾지못하다가 검마가 가장적합하다 생각하여 선택했을지도 모른단생각이듭니다 육체는 완벽하나 정신을 완전히 지배하지 못하여 내면의싸움을 이때까지 계속해왔을지도 모르고요^^ 만약에 전대검존의 영혼이라면 포문걸에게 패할당시 마령검의 주인이엇던 검존일가능성이 클거같군요 신지의굴욕에 치를떨고있으니말이죠 그리고 예전 기혼진에피소드에서 보고를 받던 검마가 (도존'께서'오셧다? 훗 그래 신지가 팔대기보 몇개들고왓다고 들어올만큼 그렇게 호락호락한 곳이어선안되지) 이비슷한 대사를한적이있는데 역시나 도존에대한 뭔가의 원한또는 열등감이 있어보이구요
암튼뭐 결국에는 화룡도vs마령검의 대결구도가 꼭한번은 나오지싶습니다 승자는 역시나 주인공 비광의 화룡도가 되지싶구요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으로 반드시 연출되어야 할 떡밥들]

1) 천마신군 둘째 제자의 안배
 - 한비광이 둘째 사형에게 편지를 주고 받으며 장백산에 관한 정보를 얻습니다. 기대와 달리 살아나간 정보를 들은 도월천은 다른 안배를 준비했다는 독백을 합니다. 무슨 안배인지 밝혀져야겠지요. (설마..그 안배가 "자담"은 아니겠죠...??)
2) 벽력자의 도움
 - 천마신군이 벽력자에게 정/사 무공을 익힌 자가 등장하면 반드시 도움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이후 벽력자는 신지로 향하는 흑풍회 뒤를 따라 동행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어떤 방식으로 벽력자가 도움을 줄 지 궁금합니다.
3) 신공의 다른 카드
 - 검마가 신공에게 그것을 준비하라고 합니다. 무엇일까요? (웬지 벽력자와 한판 붙을 구조 같습니다.)
4) 천마신군의 첫째 제자
 - 진풍백이 도월천에게 까불자 첫째 백사형 자리를 넘보라는 말에 진풍백은 토끼눈이 됩니다. 이것은 건들이지 말아야 할 것을 건들이란 말이냐 라고 해석되는 장면 같습니다. 제자가 스승을 향해 칼을 드는 것 같은 분위기더군요. 그만큼 첫째 백강의 존재는 다른 제자들보다 압도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백사형의 존재가 명쾌하게 밝혀져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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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많은 밑밥들이 있고, 이것들을 하나하나 밝혀 주셔야 하는 작가님들의 한수가 기대됩니다. 외전 형태로 천마신군과 천하오절을 다뤄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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