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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화된 분혼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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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병기란..

처음엔 거대한 미사일이나 대량살상용 무기라고 생각했지만,

문득 487화를 다시 보니..문이 열리면서 분혼마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 보면 불빛이 2개씩  짝을 이뤄 붙어 있습니다. 근데 그 불빛이 높이가 제각각이다보니

동물인가? 혹은 박쥐?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멀리 뒤에까지 펼쳐져 있다고 생각해보면 분혼마인이

줄지어 서 있는 거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앞 장면에 수많은 정파무리와 사파무리가 줄 서있죠..

그에 맞서는 분혼마인? 예전의 분혼마인은 천마신군 제자급 아니면 상대하기 어려웠죠.

그런 불사지체의 분혼마인이 신공의 힘을 빌려 기계화 되었다면? 터미네이터의 기계화 군단이나

어벤져스의 울트론 같이 어마어마한 살인로봇군단을 상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발 기계는 아니었으면 합니다.. 어떤 분의 말마따나 기계진만으로도 무협의 틀은 깨졌으니까요..

...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상상해보면..

홍균이나 은총사나 엄청난 무공의 성취를 이루었지만 신지의, 신공의 비밀병기에는

어찌할 수 없는 한계를 보이며 부하들이 죽어나가는 걸 쳐다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주요 인물이긴 하지만 강함의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으니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정도의 수준으로만

맞서다가 이 기계화 분혼마인을 해결해줄 강한 인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예상 인물로는 1) 벽력자 2) 진풍백 3) 검황입니다.

하지만 검황은 이미 어느 정도 자신의 분량을 채웠고 더욱 결정적인 상황에서 등장 할 것 같구요.

진풍백 또한 대단하지만 진풍백이 나타난다고해서 상황을 한번에 해결해줄 수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진풍백이 나와도 다른 분들 예상처럼 극적인 순간에 멋지게 등장하며 희생하는 모습을 보일 것 같구요.

그래서 벽력자가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뿌려진 벽력자 떡밥이나..신공의 어처구니 없는 무기를

깰 수 있는건 마찬가지로 벽력자의 어처구니없는 폭탄일 것 같습니다.

...

신지 입성, 신공, 기계진, 검마 등 갑자기 빠르게 진도가 나가서 열혈강호가 벌써 끝나는 건가하고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천천히 나아가네요.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겠습니까.

할 수 있는 건 기다렸다가 재미있게 보는 것밖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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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말이많다님의 댓글

말이많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투씬이 별로없어서  재미없네요  신지  설명만 해주고  검마가 한일이  있나요  매번 응?  이것만 하다  장풍쏘고  끝임 지입으로 신이라고 했으니 신이겠죠  작가도 오래 연제 해서 묵고알아야죠  그래서 하는 말인데  앞으로 10년정도 더하시게  응원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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