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혼인들이 신지대전 20년후에 등장한다는거하고 현재 등장할수도 있다는거에
정말 그럴듯한 발상이시네요

허나 죽지않는 불사신같은 존재들을 만들수 있는 집단이 뭐하러 일반병력을 강화 하겠어요
그런 존재들로 바로 무림과의 전면전을 펼쳐도
될것 같은데요

물론 무림을 당장그것들로 하여 전쟁을 시작하여도 제가 보기에는 무언가가 있을것같아요

예를 들어 공격은 하되 아군 적군을 못알아본다던가 이성적으로 판단 즉 오로지 살육에만
반응하는 존재들일수 있구요

그러해서 신지 대빵도 최후의 수단으로
그것들을 뿌리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적군 아군상관없이 모조리쓸어버릴려구요
어차피 정사파 인물들과 같이 있는  아군은

이미 검종에 반항하는 또한 반란을 도모하는
부류로 신지대빵도 이미 알고있을거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고로 전부 죽인다 에 무게가실릴것 같습니다
본보기로도 그럴것이구요

기혼진이 방어가 주목적으로 만들어 졌다면

이번에 등장할것은 방어와 일방적인 살육을 목적으로 만든 최후의 수단인것 같습니다
술사  님이 예상 하신데로 전개가 되어도
엄청 흥미진진 할것 같아요
어찌 되었건 위기는 위기에요
무엇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것 같아요

벽력자든 후발대이든

정사파의 피해가 막심할것으로 생각 되어지네요

술사님의 댓글

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0-07 18:05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미쳐 쓰지못한 부분을 써주셨네요ㅎ 저도 같은생각 입니다. 무적과 같은 존재이나 피아식별을 못하는 존재라면 더더욱 위험하겠죠. 어쩌면 신공이나 사음민이 놀란 이유도 그런것 때문이 아닐까요?ㅎ 즉, 실혼인들이 정사파를 밀고 있을때 한비광과 그를 따르는 신지세력들이 도와주지만 역시나 역부족... 지옥화룡을 쓰면되지 않느냐 하신다면, 그 지옥화룡 역시 무한대로 쓸순 없으니까요. 한비광의 질적무공은 최고지만 양적무공은 아직 진풍백에게 안되기에... 그렇게 밀리고 있을때 벽력자의 엽기적인 폭탄투하로 그 상황을 정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쩌면 그 폭약이 지옥화룡보다 쎌지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