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슬남... 아니 이제걍 백사형으로 부를께요ㅋ
처음 등장했던 포스가 다시금 떠오르는 이번화네요(기공술 쩔어요~ ㄷㄷㄷ)

언젠가 댓글에다 백사형 열받음 매유진, 한비광 둘다 던지고 싸울거같다고 쓴적 있는데 진짜로 던지다니ㅋ
밑에 어느분이 써주신 백사형 독백부분....(저도 이부분이 좀 걸리긴 합니다만....)

첨 봤을땐 단순히 매유진 상태가 안좋아서 정의편린(?)에 중독된걸 걱정하는줄 알았습니다만...
다시 보니까 어쩌면 자신의 몸상태가 아닐런지 생각이 드네요...

약간의 영향이라....

전 두가지로 압축이 되는데요.

1. (밑에분 예상대로) 매유진의 정의편린 중독상태.
(약간의 영향이 있겠지만, 빠져 나가는데 문제는 없겠지)
2. 자신의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것.
(약간의 영향이 있겠지만, 한비광 이녀석을 메고 전투를 하는데 문제는 없겠지)
1번이라면 정말 큰 다행이지만 2번이라면 큰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왠지 다음화에선 한비광이 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적으로 넘 오래 기절해있음 ㅋㅋ 하지만 검마의 공격을 받았으니 이해할만도 하지만...)

다음화는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아 그리고 마지막에 등장한 형종의 웅영.(한대맞고 실룩 거리는게 의미심장 합니다;;)

륜종이 아니라 형종이라니... 하긴 륜의 무공도 어떻게 보면 원형에 가까우니 ㅋ(단지 제생각)

이로써 신지의 8대종파가 모두 나온셈인가요?ㅎㅎ (도사형은 언제쯤 나올려나...)

도종 - 화룡도
검종 - 마령검
환종 - 귀면갑
음종 - 괴명검
창종 - 추혼오성창
궁종 - 파천궁
형종 - 일월륜(?)
의종(?) - 한옥신장

밑에 형종과 의종은 그냥 제 생각대로 쓴것입니다. 륜이란 무기가 보통 무협만화나 영화에선 원형의 무기로 가운데에 손잡이가 있고 그 바깥부분은 전체가 날 로 되있죠. 도월천의 목꺽기 시전도 일종의 륜을 모태로 한 무공이 아닐까 하는 제 생각.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웅영이 백사형의 강펀치 한대맞고 실룩거린 부분이 일종의 방어형태가 아니었을까요~?(일종의 스폰지처럼 충격을 가하면 일정시간 지나면 되돌아오는 식의...) 머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ㅎㅎ

그러고보니 종파 하나가 아직 안나왔군요! 바로 한옥신장을 만든종파....
분명 정파의 약선과 사파의 만독왕을 뛰어넘는 사기케 수준의 의선종파 겠지요?ㅎㅎ
아님 검마의 영향으로 치료에 특화된 종파였는데 공격형 무공으로 전환했을수도 ㅜ
(언젠가 사음민이 그랬었죠, 미고한테 치유 목적이 아닌 공격형 무공으로 전환했다면 어마어마한 수준의 무공이 됬을거라는... 자세한 대사는 생각이 안나지만 자담전에서 분명 비스무리하게 말한걸로 기억ㅎ)

어쨌든 흥미진진 해 집니다. ㅎㅎ 아 그리고.....

작가님!!!! 죄없는 백사형 부디 죽이지 마시고 오늘처럼 시원시원한 스피디한 스토리전개 부탁드려요!!!



첨부파일은 '일월륜'으로 보여지는 도사형의 무기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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