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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를 위해 불사지체를 쓰려뜨려다오 한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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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말부는 팔대기보가 한데 모여 엄청난 시너지를 내어서 불사지체를 쓰러뜨리는 것으로 흘러갈것 같은데 다른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건 어떨까여? 비광이가 아빠 검마가 남겨놓은 비급을 익혀 검마비급의 화신이 되는 것입니다.
예전 김알봉님 말씀대로 검마는 불사지체와 대등한 무공실력을 가진 유일한 인물이기에 그 핏줄인 비광이 또한 검마혈족으로서 비급의 화신이 된다면 충분히 불사지체와 대등한 또는 압도하는 무위에 오를거라 생각합니다.

팔대기보가 모여서 시너지를 내는 것도 재밌지만 기보주인들이 넘 약해서 씬에 대한 기대감이 쪼금 떨어지는데
비급과 비광이의 조합이라면 뭔가 기대가 되고 불사지체를 능가해도 충분히 설득력있는 스토리가 될것 같아요.

우리 비광이 비록 지금은 불사지체와 단 몇합만에 실신했지만 마지막엔 화끈하고 머찐 모습 기대한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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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반대되는 의견부터 달아서 죄송합니다.
일단 비급의 화신이 된다는 의미는 마령검의 악령에 사로잡히게 되는 거라 개인적으로 원하는 모습은 아니고요,
이미 팔대기보의 최고봉인 화룡도를 진각성한 상태라서 마령검이 필요없지 않을까요...
저도 여러 팔대기보의 힘이 뭉쳐 검마와 상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마령검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 역시 떼거지로 검마 상대보다 한비광과의 1:1 대결이 더 멋질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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