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개인적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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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어떤분의 예상글을 보면
천원실 늙은이들이 각 존이며, 웅영등은 2인자(?)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건 아닌 듯 합니다.
환존은 잘 있는걸 보면 말이죠.
글구 도종 말이죠..
도존은 없던 상황에서 혹시 웅영같은 현재의 지존(?)이 따로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각 종들은 신물에 상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매유진이 파천궁을 가지고 있다해도 궁종이 매유진에게 호의적이지 않을 듯..
또 마지막으로..
현재 그분은 마령의 영혼에게 잠식당해있지만 완벽한 존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마령검에도 하나의 영혼이 남아있죠.
백리향을 꼬셨을 때나 담화린을 꼬신걸 보면 말이죠.
그 둘이 합쳐졌을 때가 가장 강력할 것 같아요.
아마 스토리의 최후반에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분의 몸에 있는 영혼이 마령검을 갖고있는 유세하에게 넘어가면서 합쳐진다거나 말이죠.
천원실 늙은이들이 각 존이며, 웅영등은 2인자(?)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건 아닌 듯 합니다.
환존은 잘 있는걸 보면 말이죠.
글구 도종 말이죠..
도존은 없던 상황에서 혹시 웅영같은 현재의 지존(?)이 따로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각 종들은 신물에 상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매유진이 파천궁을 가지고 있다해도 궁종이 매유진에게 호의적이지 않을 듯..
또 마지막으로..
현재 그분은 마령의 영혼에게 잠식당해있지만 완벽한 존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마령검에도 하나의 영혼이 남아있죠.
백리향을 꼬셨을 때나 담화린을 꼬신걸 보면 말이죠.
그 둘이 합쳐졌을 때가 가장 강력할 것 같아요.
아마 스토리의 최후반에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분의 몸에 있는 영혼이 마령검을 갖고있는 유세하에게 넘어가면서 합쳐진다거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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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멕님의 댓글
고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글이 저를 언급하시는거 같은데.. 흠..
이 글도 공감은 가네요.. 마령검의 영혼과 합쳐질 수도 있을거 같고..
뭐 사실 지금 열강 스토리 자체가 워낙 난잡하게 벌어져 있어서...
상상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마령검의 영혼은 검마의 영혼과는 또 다른 존재 같기도 하고.
무튼 되게 복잡하네요;; 천원실에 그 늙은이들은 존이 아니면 뭘지..;;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고멕님 글이었군요ㅎ
평소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여기 쓴건 반박이 아니라 나름 골똘히 생각해본 다른시선(?)의 예상글이었습니다ㅎ
다른분들의 예상을 대입해 읽어보다 혼자 생각해본ㅎㅎ
마산아저씨님의 댓글
마산아저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글을 쓰다가 날라가벼렸네요. ㅜ
간단히 쓸께요.
종은 각종파의 리더
존은 각종파의 극의를 깨친자.
각종은 존이 존재하거나 미존재하기도함.
천원실은 그냥 원로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