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웃겨요.
본문
개인적인 의견 말고 객관적이며 확실한 증거가 있나요?
저는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백강은 제자이며, 초고수의 등장은 뒤늦게 나온다는 순서를 보면 천마신군이 어찌 제자보다 약할 수 있나요?
진풍백과 도월천의 다투는 대사에서 백강에게 도전하라는 내용 있었죠?
그렇게 최강이 좋아 도전할거면 천마신군에게 도전하는게 더 수월했겠네요.
게시판의 분들은 만약 상대의 의견을 묵살하고 다툴 바에야 그저 팩트만 가지고 앞으로의 시나리오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거 좋지 않을까요.
댓글목록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협에서 흔히 나오는 청출어람이란 내용을 너무 오남용의 폐해가 아닌가? 싶군요!! 그러기엔 천마신군이란 인물을 우리들이 한번쯤 되짚어보는게 순서인데요..!!-------천마신군------활약도를 본다면
1지인의 말을 유추해볼때.. 천마신군 그는 힘도없고 아무것도 없는자가 무에서 유를 만들었다.!(검황)
2무림의 시정잡배나 다름없는 사파의 도둑.자객.쓰레기들로 흑풍회를 결성했다..!!(괴개)
3약관의 나이에 길들여지지않는 사파의 두거장 독고결과 황보웅을 수하로 두었다...!!(괴개)
4사파를 화룡도 하나로 통일하여 천하의 4할을 달성하며 천하통일을 목표로 하였다...(작가님)
5총 여섯제자와 7개흑풍회를 만들면서 온갖 무림을 휩쓸고 다녔다..!!(작가님)
6그의 무공수위는 검황제외하면 타오절이나 세외사천왕을 넘어서는 무위의경지다..(작가님)
7★백강은 천마신군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며 자신이 가지지못한 능력을 천마신군은 가지고있다...!
8★2,3,4,5,6,제자들이 다덤벼도 이길수없는 실력자가 백강이다..!!(★천마신군만 두려워할뿐!!★)
※★제가 아는 21년간의 열혈강호는 여기까지 입니다..저의 사견은 없습니다..작가님 말씀뿐~~^^*!!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캬 속시원합니다ㅋㅋㅋ
정리 잘 해주셨네요!
이견이 없을 정도로 일목요연하게 적어주셨네요 하하
열혈강호에서는 검마만큼이나 강하게 묘사되고있는게 천마신군이죠.
옹박님의 댓글
옹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부분 공감합니다.
근데 7,8번은 어디서 나온 글귀인가요?
책에는 없는 내용인데요?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커뮤니티에서 제가 몇년간 활동하다가 작가님과 정모미팅 잘하는 킬xx님께서 직접 들으신 내용이고 그분이 작가님과 담소내용을 올린글들이 많더라구요..!!^^*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전100% 신뢰안합니다
작가님이 열강게임하고는 상관없다고 했지만
정황상 열강게임하고 일맥상통하는 느낌이 들고요 백강캐릭부터 신지스토리 유세하 진패운
이화 홍균등등 아직결말 난건아니지만
시간이 답이겠지요
만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된게 아니라
20년이 넘어가는 현재 언제든지 스토리 변화는 있다고봐서 유추는해도 책에 직접 도입되기전까지는 다가능성이라고 봅니다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동감입니다.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해 우추하는게 만화의 색다른 재미겠죠ㅎ
그런데 가끔 불편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얘기할 수 있는것인데 마치 그 가능성이 사실인 마냥 언성도 높아지고 그것도 모르냐며 인신공격하는 모습이 참 불편하더라구요.
그저 가능성에 대해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아 이럴지도 모르겠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좋지 않을까요ㅎ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솔직한 사견으로는 저정도 스펙을 만드는 천마신군과 비교될정도로 제자들이 무위나 포부가 따라주지도 못하고요..백강이나 도월천 진풍백 한비광등이 천마신군만의 웅대한 그림을 그릴정도로 그들의 천하관이 절대 천마신군과는 같을수없음을 아셔야합니다..단지 무공의 수위도 다르겠지만.. 백강이나 도월천&진풍백&한비광이 제가언급한 천마신군정도로 강한 그릇이 무림에 존재나 하겟습니까?현무문의 검황도 제가보기엔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다면 저정도의 위업달성은 꿈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자고로 높은뜻을 이루려면 누구든 그의 마음에 담을수잇는 그릇인지부터가 시작인데..천마신군은 처음부터 천하통일외에는 관심도없는 인물인것같습니다..무림인중 과연 천하관을 가지고 실천하는자가 얼마나 있겠습니까?제가본 열강은 천마신군과 신지의 두뇌싸움의 전초전으로밖에 않보였습니다..^^*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만화에선 만화만의 시놉시스가 있어서 조금 다르긴 하겠죠. 줄거리는 달라도 인물들은 그대로 나올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