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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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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함에 홍균과 은총사가 이야기 나누고 철혈천검대와 혈뢰가 신지에 반기를 들면서 정사연합을 천신각에서 두명을 보내서 모두 죽이라...말하지만 이 엑스트라들을 혈뢰와 임철곤이 그자리에서 썰어버렸네요..그리고 끝까지 도존을 따르기로 다짐하고 신지에서 탈퇴하기로하고 흑풍회와 은총사 무리와 합세하기로 협상하고 잇는데...금자현이 신지의 미친놈들이 분혼마인을 풀어서 검마의 적아구분을 확정하기로 하면서 도망치라고 합니다..ㄷㄷㄷ 1차장치가 기혼수비대라면 2차장치는 역시 분혼마인이군요...담화린은 금구연과 나벽을 상대로 고전중입니다...여기까지입니다...^^*;;;;
※역시 담화린이가 백강과 무승부를 거둔건 오버였군요...검마와 겨룬 백강의 강함이 어느정도인지 설명이 됩니다..백강이 현무말처럼 오랜세월동안 저정도 실력자는 몇번 못보았다더니..제 사견으로는 분명 혈뢰와 철혈천검대가 정사연합과 손잡고 분혼마인에게 고전을 면치 못할때..등장하는 천마신궁 고서열 흑풍회대장과 대원들 백강일행이 밖으로 나오면서 깨어난 한비광과 협력하여 천마신공중 허공섭물과 삼매진화& 화룡지보의 화염으로 그냥 다태워버리면서 신지와의 전면전이 시작될것 같습니다..다마린은 운에 맡깁시다..마령검과 귀면갑이 알아서 하겠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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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차도남진풍백님의 댓글

차도남진풍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담화린의 얻어맞은 컷은 그냥 한대 맞아준거 같아요
"좀전에 손속에 정을 두어주신 것이 대한 답례입니다" 뭐 이런 말 하나 던지고 그 뒤부터 쳐바를거 같아요ㅋㅋ

도황님의 댓글

도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나벽이 공격한 장면 그림체가 그런진 모르겠는데 인상을 찡그리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담화린을 상대로 겨우 버티고 있는 느낌이네요
지금까지 마령검에 미친자들(세하,리향) 역시 싸울때 첨에는 한두대 맞아주자나요

GITUS님의 댓글

GIT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마조차 '멍청한 녀석들이 쉽게 끝날 일을 크게 만들었다'고 한걸 보면 나씨와 금씨가 마령검에게 고전할 것이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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