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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정파vs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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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세외사천왕이 사파와 함께한다는 가정하에 사파가 월등히 앞서보이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전투가 벌어진다면 세외사천왕은 사파쪽에 가까우니 중립을 지키기 보단 사파에 힘을 실어  줄듯 합니다 세외사천왕  북해빙궁  단우헌 , 남림야수왕,동령 ,서막 이들 세력만해도 무시무시 합니다 정파  검황,도제,약선 육대신룡 유원찬외 각 문파에 문주들 정도겠네요 반면 사파는 천마신군 독고,황보 ,지현  6대제자들 뭐 이렇게만 놓고 봐도 사파가 앞설듯 한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아랫글 보다보니 저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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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파도 사파도 아니라서 세외가 아닐까요?

뭐 단우헌과 천마신군, 노호와 동령, 최상희와 야수왕의 관계를 봤을땐 사파와 더 가깝다고 말은 할수 있겠네요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의합니다.
실제로 정파엔 얼마나 많은 (삼류)문파가 더 있을진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까지 나온 팩트들만 봐서는 사파가 훨씬 막강해보여요.

북해 남림 동령은 인맥으로 봐선 사파쪽에 더 가깝죠.

벽력자는 중립이라지만 약속한게 있으니 한비광을 도울테구요ㅎ

꿍쓰꿍쓰님의 댓글

꿍쓰꿍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파가 무림의 4할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될점이 있습니다 .사파가 4할 이라고 해서 정파가 무림의  6할이란 법은 없습니다. 세외사천왕 등의 세력이 어느정도가 될진 모르겠지만 중립적 세력도  무시하진 못할 정도 같구요 정파의 기둥 구심점이 될 인물은 검황,도제,약선 뿐이라 생각되는데요 반면 사파쪽 인물은 천마신군과 각제자들은 흑풍회라는  자기만의 조직  주군의 명이라면 목숨을 아끼지 않는 그런 특화된 조직을 거느리고 있는데요 정파엔 위에 거론한 인물외엔 딱히 그런 조직이 보이지 않네요 육대신룡은 조직을 이끌기엔 아직은 더 성장해야 할듯 하구요 은총사가  있지만 신지에 의한 이간질로 배신자들이 속출하고 괴개까지  죽이는 어이없는 장면도 연출이 되었죠 이런 저런 일로 와해  되어가는 삼다문도  포함 이런 정파보단 결속력 강한 사파가 우세하다는 생각입니다 굳이 세외사천왕을 포함하지 않더라두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뭐 진짜 뜬금없지만서도 시니어님 생각은  어떠신지 한번 여쭈어봅니다. ^^v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선 뜬금없는 글써서 죄송합니다..^^::;;양해좀...^^*!!
열혈강호 초기때부터 무림은 정파와 사파의 대립으로 시작되었습니다..정파는 천하오절과 영웅련을 주축으로 5개의 거대문파를 중심으로 10문파의 태생으로 출발하여 사파보다 유리한 상황이엿습니다..다만 다쓰러져가던 사파를 규합한 천마신군과 흑풍회의 등장으로 정파와 대등한 관계를 성립했지요..천마신궁을 주축으로 천하일통의 주창한 천마신군의 기치아래 삼다문부터 시작으로 정파의 수많은 영역을 손아귀에 넣은 천마신군은 무림의 4할을 차지합니다.그러나 검마의 등장과 천하오절에게 패퇴한 검마와 무슨인연인지 천마신군은 침묵을하고 제4흑풍회마저 송무문과 혈전으로 홍균만 살아남고 전멸하면서 천마신군의 발걸음을 멈추게 되었습니다..그리하여 휴전상태로 유지하면서 지금에 이르게되었고 현 정파든 사파든 평행성을 이루고 있지만 두세력의 싸움은 솔직히 두가지로 해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각문파를 각개격파라면 천마신궁이 최강의 초고수진이 포진하여 정파를 압섭니다..!!
둘째인데 만약 정파가 영웅련처럼 정파연합이라면 천마신궁보다 우월할거라 보고있거든요..!!
문제는 자존심과 명예에 강한 정파인들이 과연이 연합이될까?의구심이드는데.?저는 아니다로 확신합니다..그예로 삼다문이 그러했지요..물론 죽기직전까지 간다면 뭉칠지 몰라도 저는 그들의 융합에 무게중심을 두지는 않습니다..열혈강호의 배경이나 상황도 천마신군과 제자들을 위주로 짜여져있는지라 더욱 그렇습니다..하여튼 전 정파는50% 사파는 40% 중립이 10%라고 보는데..만약에 무림이 아닌 세외세력과 친분이있는 사파가 그들을 끌어드리면 단우헌과 황건우와 노호까지 나온다면 오히려 정파가 사파에게 무너진다고 봅니다..^^*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세외세력은 무림에 포함안되요.
사파가 4할이라면 나머지 정파가 6할 맞겠죠. 중립세력이 있다면 모를까.

열강초기부터 사파는 정파들에게 핍박을 받았다고 설정되어 있고 천마신군에 의해 사파통일되고 나서 대등하게 맞설수 있다고 했지요.

애당초 천마신군 전에는 정파와 사파는 세력 차이가 많이난다고 봐야함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위에 썼습니다..amicus님 세외는 논외고 정파가5할 사파가4할 중립이1할이라구요..그리고 저도 동감하는게 천마신군 등장전에는 정파가 사파보다 많이 강했고 천마신군 등장후에나 대등한 관계라 드린말씀입니다..^^*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마사군의 재림이 있던 그 시절, 그는 젊었고 삼다문은 패했습니다.
송무문에 의해 4흑풍회가 전멸할 때, 송무문주도 죽고 유원찬은 어렸습니다.
검마가 나타나기 이전(20여년 이전)에 이미 사피는 무림의 4할의 세력이 되었습니다.
이 후 세력의 확장은 어디가 더 클까요.
사파의 경우 연배로 봤을 때 도월천까지는 짐작하기 어려우나 진풍백 이후의 제자가 더 늘어났고, 그들의 힘은 육대신룡보다 강합니다.
정파의 경우 약선과 신공이 떠나고 괴개가 죽었습니다.
논검당과 육대신룡은 약하며 영웅련에 모인 문파는 하수(?)라 생각됩니다.

저는 사파에 손을 들어주고싶군요ㅎ
다민 쪽수로 봤을 땐 정파가 더 크겠죠ㅎ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사파의 강함이야 개인적인 해석들이 분분하겠습니다만...
전 흑풍회 1개부대의 인원과 힘이 어느 정도 될지 참 궁금합니다.
송무문과의 전쟁을 생각해 볼 때, 1개부대의 힘이 큰 문파 1개와 비슷하다고 생각은 되지요.

만약에 현 시점에서 신지와 세외라는 변수를 제외한다고 순수하게 가정한다면,
정파 중 열혈강호에 출연한 대문파가 무엇이 있나 생각해봤습니다.
1. 현무문은 없어졌으되 남아있는 검황과 장백산 세력
2. 도제와 그 문파 (학산파)
3. 약선과 그 문파 (벽풍문)
4. 송무문
5. 청경문 (마천휘의 문파) 정도겠지요.

그 외 장백산에 공부하러 와있던 남궁세가, 모용세가 등도 큰 세력이라고 할 수 있고,
대문파는 아니지만 연비가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출연했던 대문파만해도 7~8개 정도? 있으리라 예상은 되지요.
물론 다른 무협지에 단골로 등장하는 소림사와 무당파 화산파 등은 열혈강호에 출연안했으니 빼고..
그래서 제 생각은 천마신궁 단일세력은 정파의 대문파의 힘과 비슷하다...라는 것입니다.
천마신군과 검황이 비슷하다고 보고, 나머지 제자들과 천하오절이나 그에 준하는 문주들의 합이
비슷하다고 생각외 되고요,

각자의 힘 중 누가 낫다는 것은 전면전이 이루어져야 알 수 있는 것인데...
단결력이나 전투력은 단연 흑풍회들이 최강일텐데,
정파 전체의 인원은 그보다 훨씬 많겠죠.
천마신궁과 정파 대문파를 제외한 군소세력을 볼 때,
사파보다는 정파가 훨씬 우위라고 생각되네요. (쪽수도, 고수의 수도...)

단기전에서는 흑풍회를 당할 정파 세력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정파에서 무림맹 같은 연합세력을 통해 단일조직화한다면,
사파 쪽에서는 천마신궁을 빼고 사파를 끌어들였을 때 그 힘이 얼마나 될지는 알 수가 없지요.

만약 장기전으로 간다면 쪽수많은 정파가 유리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각 문파가 쌓아온 재력이나 세력들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기까지 썰을 풀었어도... 만화에 나올리 없는 이야기들이니...
저만의 공상에 불과하겠죠.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이런 상상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아요. ^^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만화세계관이라고는 하지만  저기서도 이해관계가 많이 얼혀있는 곳입니다
세외사천왕이 천마신궁에게 협력한다는 가정은 가정일뿐입니다 그런식으로 하면 신지도 천마신궁과 손잡고 하면되겠네요

정파vs사파가 전면전으로 간다면 겉으로는 친해보이지만 북해빙궁이든 남림이든 급한건
무림쪽입니다

당장 누구편을 안서도 칼자루는 세외가 가지는것이죠
오늘의 동지가 내일이 적이 될수있는 무림관입니다  이해득실을 따지겠지요 철철하게
대의와 의리를 따지는 정파에는 더욱더 단결하지요 물론 이해득실 가지는 몇몇 세력이 있겠지만요

반대로 사파는 그런 대의같은거 없고 간에붙었다 쓸게 붙었다 강한자가 곧이 법이지요
 
삼다문 또한 괴개가 애기한 팩트입니다 오랜평화로 인해 대규모 전투를 벌일 상황이 아니였다고
고수도 별루없어서 이름값만 컸지 실전투에서도 쪽수에서 열세였다죠
삼다문이 진거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하면  지피지기라고 천마신군을 인정하고 제대로 동등하게 싸울수잇는 여건이였다면
상황은 달라졌을겁니다(하지만 삼다문이 그렇게 희생되므로써 천마신군의  전무림에 인정받을수있는 계기가 된거죠)

전면전을 한다는것은 이미 양쪽다 정보망으로 알고있기에 모두다 결집해서 전투를 하겠지만
북한이 기습남침하지 않는 이상은 정파가 우세하다는건 제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국지전같이 싸운다면 사파가 유리하겠지만  전면전은 말그대로  전체를 상대하는겁니다
천마신궁이 안시성 싸움처럼  농성한다면 모르겠지만 이또한 안시성하고는 비교불가이죠

또한 열강은 사파기준으로 스토리가 전개 되었기에 정파는 들러리 느낌이 많이 들죠
하지만 정파에게도 명분이라는 큰 이유가 있어야합니다 무턱대고 정파가 사파를 다굴하듯이하면 모양새가 안나죠  천마신군이 사이비 교주처럼 민생을 해를 끼치거나 정파를 기습적으로 공격한다거나
항상 대의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정파이기에 이들을에게 결속력은 최고의 성분은 명분이라는거죠
과거의 천마신군의 행보에는  그저 오래 안갈거란 생각으로 정파들이 손놓고 있었던거고
계속 치고 올라오니 영웅련이 유럽으로 치면 미국에 맞설 EU창립같은 뭐 그런 조직을 만든게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거에는 정파연합이 총공세로 천마신궁의 사파보다 나았고 고수진등이 많앗다지만 천하오절 둘이없는 작금의 전체적인 모양새를 본다면 사파는 이미 천마신군이 신지에 포섭된 문파를 멸문정리하는 느낌이 강해서 천마신군1인이 왕처럼 군림하는데요..정파는 이미 신지의 포섭에 각종파들이 포섭된자들이 많고 생각이달라서 쉽게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할거라 봅니다..이는 큰특징이 결국 단결력이 문제인데요..각종파중 거대정파들 가운데 누구에게 내정을 간섭하기가 어렵기때문에.. 저는 만약 지금과같은 상황이라면 정파가 사파보다 배신자 척결이 어려워서 쉽게 사파에게 무너질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사파는 천마신궁의 명령체계고 정파는 다른문파의 간섭없는 문주 개인명령체계이다보니..통합도 그렇고 생각이 달라서 더욱 관리하기가 까다롭고 어렵다는 큰 단점이 있어서 천마신궁의 7인의핵심과 7개의 정예고수들과의 전쟁은 사파가 정파를 압도하는 전쟁이될거라 예측합니다..^^*
1사파는 천마신군.백강.한비광.독고결.황보웅.도월천.지현.진풍백과 초운현.최상희등 최강의고수층이 두텁고요.1.2.3.4.5.6.7흑풍회가 모두가 천마신군에게 충성심과 단결심으로 뭉쳐 잇습니다..!!!!!!
2정파는 장백산(현무문).학산파.벽풍문.송무문.청경문등 5대거문파지만 생각이 다르고 5문파와 더불어 10문파라해도 생각과 이해득실이 다르므로 삼다문이나 송무문때처럼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낳겠지요..!!! 이래서 체계적인 관리와 단결력이 무섭다는 말이 괜히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일 웃긴게 저런식으로 일방적으로 애기하면 천마신군은 벌써 통일하고도 남았습니다
포섭이이고 단결력이 문제라고 했는데 사파또한 (도월천 내통과 흑풍회 내에서도 계파 갈등 도월천+초운현vs진풍백  .최상희 제자간의 갈등 또한 불안요소입니다 

송무문에서 전 보았습니다 정파또한 제대로된자가 이끌어주고 명분이 쓴다면 흑풍회 못지않는 정예병사들이 된다는것을 흑풍회 대원또한 애기했고요  오히러 열강은 거꾸러된듯한 정파는 권의 의식에 차여 있고 사리사욕에 눈먼자들만 있고 사파는 의리있고 꿈을 가진 집단으로 묘사해서 나오는데 이게 겉으로는 오히러 사파가 더 좋은집단으로 비춰질수있는데 이게 다른 무림지였다면  아마 명교같은 사이비 집단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강간범 산적 도둑 잡범 등등 이런자로 구성된자들이 과연 제대로된 구성원일까요?
정파란 무엇인가?(대의와 의를 중요시하는 조직)
사파란 무엇인가?(오로지 힘의 좌지우지되는 조직)
가장 기본적인 논리아니였던가요 리더가 누가됐든  오로지 힘만을 추구한다 어디서 본 느낌아닌가요? 맞습니다 신지도 일맥상통하죠 그예전 자하마신또한 통일할뻔 했다죠

정파는  단일로 봤을떄는 별로 이펙트도 없고 허접해 보이지만
한예로 홍균이 산해곡 지나갈떄만 해도 거대문파는 참여도 안했는데 비등하게 봤습니다
근데 송무문 등장으로 벽력자가 이렇게되면 흑풍회는 전멸이라고 애기했었죠
이것만 봐도 대충 스케일 감이 안나오나요? 단체전으로 절대적으로 사파가 불리합니다

어차피 사파 7인을 상대할수있는 정파 고수들이 있다면  나머지는 정파 압승이라고 봐야겠죠
그것또한 무한 내공이 아니기에 과연 가능할까요?  장백산만 해도  11개 마을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구성원이 검황을 따르는 간신들이였고요  도대체 사파는 어떻게 단결할거라고 확신하는지 이해를 할수없네요 언제고 자기가 유리하다싶으면 뒤통수치는 집단이 사파인데요
물론 소수들은 정파보다 더 의리있다고 하죠  평균적이지 않다는거죠
내부결속을 괜히 천마신군이  하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내부결속하면 사파에도 결코 손해가 막심합니다  정파만 매수된게 아니란 말이죠

시니어님도 한고집 하시는분 같네요 좀처럼 의견조율이 안되네요 객관적인 시선으로 봐라볼려고한건데 너무 사파에만 치우친 나머지 보고싶은것만 보고 다른 놓친게 없는가 생각해 봤습니다 합니다
그리고 또 놓친게 있는데 은총사라는 당대최고 지략가가 있다는건 결코쉽게
볼일이 아닙니다 삼국지로 치면 제갈량같은 역할이겠지요 지금 이그림또한 은총사가 그리는거고 이런 철두철미한자가 있는한1:1대결이 아닌 단체전예서
묘책하나로 전쟁의승패가 날수도 있다는걸 역사적으로나봐도 나요죠

꿍쓰꿍쓰님의 댓글

꿍쓰꿍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니어님께서 제가 글쓰고자 한 내용을 상세히 표현해 주셨네요. 필력이 모자라 생각한 내용을 옮기기가  쉽지가 않네요.

꿍쓰꿍쓰님의 댓글

꿍쓰꿍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성내공님 정파가 더 강할수도 사파가 더 강할수도  아직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7성내공님  내 생각이 정답이고 다른생각의 글을 무시하는듯한 표현은 옳지 못한 행동 같습니다. 그런식의 무시하는 글을 쓰시면 님과 다른 생각의 글을 어떻게 여기에 남기겠습니까? 그냥  이런저런 생각들이 다 있구나하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 주고 열강을 즐겁게 보고 또 비록 틀릴지라도 재밌게 토론하고 하였음 좋겠습니다.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러면 반대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님또한 한 매한가지입니다

사파가 압승한다는 객관적이고 설득력도 없고 무조건적인 사파가 압승한다 적어놓고선 반대의견에 대해서 전혀 인정을 안하시는데 그러면 일기장에 쓰세요 자기의견에 동조한다고 편가르지 마시고요

꿍쓰꿍쓰님의 댓글

꿍쓰꿍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 편을 들거나 그러는게  아니구요 생각하고 있던걸 글로 잘 표현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대신적었어요. 7성내공님 글  또한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7성내공님의 생각이  틀렸다거나 비난하는게 아니구요
몇가지 표현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네요 . 굳이 알려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거라 사료됩니다. 제가 올린글이 물론 틀렸을 수도  틀려도 괜찮습니다 그저 다른분들의 생각과 재미있게  써 주신 글을  읽는 자체가 저는 즐겁습니다.어떤분의 말씀처럼 상상의 나래를 펴는게 그저  즐겁습니다.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생각이나 토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자기와 의견이같다고 아디까지 적으시니 누가봐도편가르는거죠

시니어님은 그래도 중립적이라 생각해서
반대의견을 최대한 객관적이고 만화나온 팩트의 기준으로 애기한건데 첫째도 사퍄요 둘째도 사파요 밑도끝도없이 벽보고 애기하는 느낌이 들어 비난을 각오하고 눈살찌푸리는 글을 적었던겁니다(비난 하셨도 좋습니다)


님같은분이 등장할거라고 예상도 했고요
자기들이 정의요 선비인척 하지만
실상 제3자가 봤을때  별반 차이없죠

저도 어지간하면 댓글 안답니다
허나 일방적인근거로 사실이냥 적은건은
지적 않할수 없네요
그렇다고 제가 정파빠돌은 아닙니다
저는  최대한 만화에나온 근거와팩트로 객관적으로 풀어보았던거죠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성내공님 표현이 좀 과하긴 한데 저는 7성내공님 심정도 이해는 갑니다.
편가르기한다는 표현은 조금 과한 것 같지만서도...
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게시판에서 본인이 생각한 상상이나 의견을 피력할 때...
순수한 상상이 아니고 그것이 현재까지 만화에서 나온 팩트들을 중심으로 추론한 거라면
당연히 팩트나 논리에 기반하여 반론 제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반론에 대한 반론은 지적했던 팩트의 해석 부분에 대해
서로가 놓진 부분이 있는지, 아니라면 왜 아닌지 근거를 설명해가며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이 게시판에서 토론의 묘미가 아닐까요?

7성내공님과 같은 기분을 저도 그 전에 살짝 느낀 적이 있었어요. (표현은 안했지만)
여태까지 만화를 보면서 확실한 사실을 기반으로 어느 정도 감을 잡고 있는 중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과 다른 좀 엉뚱한(?) 이야기가 나왔다면
당연히 열혈강호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근거를 갖추고 반론 제기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근거를 찾아보기 위해 개인의 시간을 들이고 논리를 다시 따져보는 건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일이구요.

7성내공님이 잠깐 화를 내신 건
아마도 자세한 근거를 들어 반론을 제기했는데,
이에 대한 재반론을 하시면서,
만화에 나왔던 사실과 논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충분한 설명 없이
그냥 원래의 본인 의견을 반복한다고 느꼈기 때문일겁니다.

반론 제기하려 일부러 만화 다시 찾아보고 근거 확보하려고 공을 들여 정성껏 쓴 글인데,
만약 그 근거에 대한 검토나 의견 없이 그냥 재반론을 하게 되면
최초 반론 제기한 입장에서 본인의 정성을 무시했다고 느끼게 되거든요.

암튼 이런 심정도 있음을 널리 양해해 주시고,
구체적이고 자세한 반론이 나왔을 때, 만약 그에 대한 재반론을 하실 때,
최초 반론과 본인의 생각이 왜 다른지, 근거는 무엇인지 자세한 설명이 있다면
훨씬 건전하고 재미있는 토론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굳이 따진다면 저도 정파에 한표를..천마신궁은 아무래도 우리가 대충 알고 짐작해볼만한 초고수 모두 등장한셈이지만..정파는 등장하지않은 각문파 고수노인네들까지 다합치면 무지하게 막강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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