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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의 진각성, 그리고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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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마가 말하길, 봉신구 내에서는 기보가 무용지물이라고 했죠.
그런데 한비광이 화룡을 부리는걸 보고 놀라며
'진각성을 했단말인가? 그렇다면 진짜 도존?'
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일단 매유진은 궁존이 아닙니다.
현무파천궁이 무용지물이었죠.

혹시 화린이는 봉신구 안에서도 두 기보를 부릴 수 있을까요?
마령검과 귀면갑을 진각성했으니 말이죠.
그렇다면 과연 검존일까요 환존일까요.

조금 헷갈리는 부분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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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차도남진풍백님의 댓글

차도남진풍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렵네요 검존? 환존?
저는 왠지 마령검에 더 중점이 맞춰질거 같아요
귀면갑은 의지로 불러 냈다기 보다 본래 주인을 지키는 신물이라 각성이 된거 같아요
반면 마령검은 힘을 갈구하던 화린이의 의지가 불러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용?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신지의 최강자 검마를 제외하고도 담화린이 각종파 실력자인 창.궁.음.형종의 존사들을 상대하는 모습이 벅차보입니다..과연 신지의 각종파 지존이나 존사는 세외사천왕정도는 된다는 소리라  생각하는데요..마령검의 진각성이면 평소 담화린의 힘에 몇배일텐데..많이 밀려 보입니다..^^*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화린, 매유진 처럼 기보의 힘으로 강해지는건 별로 의미없다 생각드는데 존이라고 부르는건 아직 많이 이를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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