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열혈강호는 참 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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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전 군대시절 끝내고..처음 서점에들러 소설책 바람과함께 사라지다를 구입하러 같다가 우연찮게 읽어본 영챔프의 열혈강호를 보고서 얼마나 우끼던지 하하하 웃으면서 누가보든말든 바로 단행본을 구매했습니다..분명히 시간은 엊그제 같던데..그시간만큼 제가 결혼을 일찍하는 바람에 저의 아이 연년생둘도 20을 바라봅니다..세상이 참 빠르군요..지금도 20대처럼 마음은 항상 같은거 같은데..세월앞에 장사없다구 몸이 둔해지고 쓰잘데없는 배만 나오는데요..열혈강호의 주조연들인 담화린,매유진,미고,유리,부용,소향,월령,시연,시휘,주려등 수많은 꽃다운 아가씨들이나 기녀분들 20여년동안 참 많았죠..ㅋㅋㅋ (누구나 한번쯤은 솔직해보고 싶은 사내맴 아닙니까?)ㅎㅎㅎ 특히 전 매유진이 등장할때 라이너복장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우리끼리 톡톡 독자님들 그동안 열혈강호 보시믄서 어떤 생각이 드시던가요?악셀 맹글다 말구 주절주절해 봅니다..^^*
댓글목록
차도남진풍백님의 댓글
차도남진풍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최근 나벽의 선행으로 인한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만...ㅋㅋㅋ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종의 실력자 나벽;;금구연,심설로,웅영등을 상대하는 마령검의 진각성으로도 과연 각종파의 실력자는 강하단걸 실력으로 증명햇네요...
일곱번째제자님의 댓글
일곱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니어님! 반갑습니다!
저는
얼굴은 주려,
성격은 시휘,
몸매는 부용,
바스트는 유리
라고 꼽고 싶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곱번째제자면/교천락님! 우선 저도 반갑습니다...(__);;!! ※그림체의 발전이 초기때와 비교불가일 정도로 작가님들이나 화실의 세컨작가들의 노고가 보이더군요..각본과 배경과 연출하는 장면은 열강의 백미를 한층더 업그레이드 시키는데요..좀 아쉽다면 전 느린 스토리 구성이 답답햇습니다..^^*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냥 여러회원님의 의견과 사견을 듣기만해도 뭔가 시너지를 받는 느낌입니다..감사합니다..^^*
동혁이님의 댓글
동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전에 비해 그림이 '너무' 착해진게 좀 아쉽다면 아쉽달까요ㅎㅎ 여담이지만 작가분들도 부모인지라 자식생각을 안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만ㅎㅎㅎ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혁님/말씀도 듣고보니 그렇네요..^^*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 누구더라 표두 좋아여 ㅋㅋㅋ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