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가 녹록치 않은 곳이라는 것을 보여줄려고 하는 것 같네요.
남은 세력까지 읆조리는 거까지 보면요
동굴 벽을 뻥 뚫고 나옴서 흑풍회와의 재회를 선사하는 듯했으나, 역시 바로 만나면 너무 쉽죠?
독자들 애도 태울겸 ㅋㅋ
그나저나 천검대 전멸하기 전에 벽력자나 후발대 일부라도 어여 나타나줘야할 것 같네요.

저는 웬지
종리우가 결정적인 상황에서
귀면검사 윤상거한테 배신당하고
천검대하나가 또 신지에서 탈퇴할꺼같아요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4-15 14:11

저도요..지신각은 이번일에서 별로 비중이 없을거 같아요..

GITUS님의 댓글

GIT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4-15 15:14

제 소견으로는 예전에도 그랬듯이,

1. 종리우가 방벽 임무는 천신각에 넘기고 더 큰 먹이(백강)를 잡겠다고 머리를 굴림
2. 백강도 못잡고 방벽도 뚫림
3. 또 검마 앞에 소환당함, "종리우 내가 얼마나 기회를 더 줘야하나" "죄송합니다 어르신..."
4. 사음민은 옆에서 씨익 웃고있음

이런 패턴으로 갈 것 같습니다. 잔머리는 많이 굴리는데 늘 사음민한테 안되는...ㅎ

종리우 인간적으로 넘 띨띨해요 ..

그래도 첫등장때 이미지도 있고

여튼 악역이지만 좀 지나치게 바보같은 설정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