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강에게 천마신군은 주군은 아니고 사부님과 수제자 관계지요..그것도 보통관계가 아니라 가장 오랜세월을 부자지간처럼 지낸이가 천마신군과 백강일겁니다..한비광의 흡기공이 강하긴하나 백강 스스로가 자신조차 관음명의 내공을 흡수하면서 또 한비광으로 하여금 샌드위치 방식의 앞뒤에서 한비광이 흡수를 쉽게 해줄려는 배려인거 같습니다..그리하여 아마 관음명과 종리우가 천우신조라면 살겟고..말짱꽝이면 상위초고수의 등장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살아지겟지요..ㄷㄷㄷ

우선 백강이 흡기공을 모를리는 없으니 한비광의 흡기공에 영향을 받지 않는 어떤 방법을 알수도 있겠죠. 사실 이번화의 가장 큰 떡밥인듯 합니다. 백강도 흡기공을 쓴것인지 그저 조공에 불과했는지...... 분명한건 백강의 상황판단과 전투센스 및 능력이 넘사벽 급이라는 것이겠죠. 당장 부상입고 짐짝이 있는 상황에서 신지 20위권내의 고수 2명을 동시 상대하고 있으니......

그리고 백강정도의 인물은 희생당하기엔...... 좀 아주 많이 강하긴 하죠 ㅎㅎㅎ

현재 중원무림 전력에서 백강은 최강입니다. 상황이 부상크리에 짐짝을 매고 있는 상황이니 제힘을 못낼수는 있지만 이제 기를 쪽쪽 빨고 깨어난 한비광의 광랩이 있다한들 백강수준에 겨우 다다를 정도쯤 되려나요? 희생을 하기엔 쥔 비밀도 많은 인물중 하나인지라 희생은 아닐듯 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