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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광 몸에서 나타난 엄청난 폭팔은 대체 무엇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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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05-22 20:39 조회5,481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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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리우와 관음명 기를 빨아들인다고 무공 수위가 상승하는 건 아닐거고
자기 몸에 박힌 검마의 심검을 뽑아낼 정도의 기력 회복에 필요한 내공 정도였을텐데
엄청난 대폭팔은 대체 무엇때문일까요?

아마도 어떤 계기로 인해 도종의 진수를 깨우친 게 아닐까요?
그동안 비몽사몽간에 화룡과 계속 대화하면서
담화린이 지금 자기를 위해 희생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백강과 매유진도 지금 거의 초죽음 상태라는 것도 알고 있을 수도...

무의식중에 화룡과 계속 교감은 있었지만
워낙 기력이 없고 중상이라서 어쩌지 못하고 있다가
백강 덕분에 흡기공으로 내공이 보강되어 심검을 뽑아낸 후에
화룡과의 교감으로 도종의 정수를 크게 깨우치면서 엄청난 대폭팔이 일어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멀리서 기를 느낀 신지 불사지체가 담화린을 이용할 생각을 할 정도로 한비광에게 위협을 느낄 정도이니
한비광은 엄청난 업그레이드가 된 것이 틀림없을 듯...
그것이 종리우와 관음명 기를 빨아들여 그런 거라고 볼 수는 없겠지요?

공중에 떠있는 한비광 바로 앞에 백강의 망토가 보이는 거 같네요.
아마도 매유진을 대폭팔로부터 보호하면서 앞으로 쓰러져 있는 거 같습니다.
설마 죽지는 않았을 거 같고 앞으로 매유진과의 로맨스가 기대되는군요.

한비광과 백강 사이에 있던 관음명은 시체로 없이 날라가 버렸을 거고
뒤로 넘어져 있던 종리우도 두 다리 정도는 날라가 버렸을 거 같네요.
주변의 종리우 졸개들도 다 날라가 버렸을 거고요.

다음화 한비광의 활약 정말 기대됩니다.

 




 

댓글목록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ㅎ 전 그랬을 거 같습니다. 자기를 보호하느라 정신을 잃거나 크게 다쳤다면 더 감동하겠죠.
그런데 나이 차이가 너무 나서 괜찮을 지 모르겠네요.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일 담화린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도종의 진수를 깨우친 것이라면
분노로 인한 엄청난 폭주가 한번 더 있을 수 있겠네요.
그 분노로 분혼마인들을 모두 불태워버리고
신지 무사들을 공포에 질려 물러서게 한다음 담화린에게 달려가겠죠.
아버지 검마가 그랬듯이 그 폭주는 담화린이 아니면 아무도 가라앉힐 수 없을 거고...
그렇지만 담화린은 풍연이 어떤 방식으로든 빼돌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비광의 '각성'에 의한 폭발이 아닌가 싶네요.
더불어 검마무공의 정수인 심검을 뽑아내려면 폭발적인 기의 방출이 필요할 수도 있을거구요.
심검이란게 신지에서도 뽑을 수 있는 사람이 없는걸 보면 엄청난 무공일텐데요...
그걸 스스로의 힘으로 뽑아내는걸 보면 최소한 검마와 비등한 수준까지
무공이 상승한 것 같습니다.
한비광이 가진 천재적 잠재력의 완성이랄까?
다음편이 정말 기대됩니다.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죠?
번쩍 콰아앙 하면서 주변이 다 무너져 내리고 신지 전체가 울릴 정도의 기 폭팔이라니...
지난번 도존 진각성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진각성일 거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도 몸에서 빛이 계속 방출되고 있고
고오오오 하면서 기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걸 보면 아무래도 화룡과 한 몸체가 되어버린 듯...
그것이 혈뢰가 말하던 도종의 정수였을까요?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제는 진정한 도존...
100년전 검존과 도존이 혈투를 벌였다던데
이제 그런 싸움이 다시한번 벌어질 거 같습니다.
100년전의 검존도 지금의 불사지체가 깃들어 있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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