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우리끼리 톡톡
공지사항

최근 방문자

790
280
155
334
388
345
20 21 22 23 24 25
현재위치 : 홈 > 우리끼리 톡톡 > 우리끼리 톡톡

백강이 신지후계자 후보였을때..

페이지 정보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07-01 18:59 조회7,043회 댓글3건

본문

아마 그시절엔 현 검마도 악령의 지배를 받기전이었을것이고 한비광 태어나기전에, 신지의 후계자 후보였던
검마와 백강은 생각해보니 후계자(또는 후보시절) 둘다 모두 무림으로 나가본셈이네요~시기상으로 보았을때 검마와의 신지의 후계자 최종대결을 앞두고 사라진 백강이 무림경험을 먼저한후(이후 그는 신지로 돌아가지않고 천마신군의 제자가 된것으로 보임. 백강도 젊었고, 신지후계자 후보에다가 나름 무공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났을때였을것이고, 천마신군과 환존이 어떤관계냐를 떠나서 호승심에 최소 한번정도는 붙어보았을것으로 사료되네요. 허나 한끗차이 천마탈골흡기공으로 넘어설수없는 벽을 느낀후 진정한 제자가 되었을거라 생각되기도하구요) 그결과, 부전승으로 자동후계자가 된 검마는 당시 신지수장의명으로 무림을 살펴보러 나가게되며 마령검 진각성및 여러가지 경험들을하고(오절과의 대결은 비록 밀렸지만 워낙 초고수들의 다구리였고, 그 대결경험으로 훨씬 많은 무공을 깨달았을것으로 추정되네요. 희연을살리기위해 신지로 돌아가 당시 수장을 꺾은후 악마와의 거래를 시작하였을것같은데요..과연 천마신군의 정체는 무엇일지, 어떻게 신지최종후계자후보였던 백강을 자신에게 오게했는지..악령에게 지배받기이전의 검마와의 정정당당한 후계자대결을 앞두고 백강은 왜 사라진것이었는지..작가님이 어찌풀어주실지 너무너무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강이 순수한 검존 즉 검마였을때나 서로를 인정하는 실력자로 생각했지만 악마에게 육체를 넘긴 검마는 더이상의 신지지주가 아니라 악마로 변한 신지를 망치는 악령이자 배척 대상으로 칠종파를 회유시킬정도로 백강은 실력이 강하고 천마신군의 제자이기 이전에 환종의 신지인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당장 환존,심설로,웅영,나벽,금구연까지 존이나 존사까지 알아보고 절대강자인 백강을 잊지않은것만 보아도 알수있는 대목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당장 예전에 신지최고수의 자리를 놓고 겨루어야 햇던 그들이기에 타이틀만 보아도 답이나오는 케이스라는 겁니다..^^:: 백강의 실력에 대한 묘사로 본다면 작가님왈" 백강은 천마신군에 버금가지만 절대적으로 복종하고 자신이 가지지 못한것(흡기공?)을 사부인 천마신군은 가지고 있다. 나머지 제자들이 다덤벼도 백강을 이길수없다. 현무왈" 저정도 실력자는 오랜 세월동안 몇번 본적이없다..검마왈" 네놈은 아주 강한자구나..한비광과 아이들왈" 모두들 제대로 상대도 못하고 탈탈 털리며..ㅠㅠ 열흘만 시간을 줘..ㅠ;; 비광이 매유진을 등에업고 웅영을 줘패고..피하면서 존사들의 실력으로는 백강을 절대 못이길거 같았습니다..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분명 머나먼 그때그시절 백강이 신지 후계자 최종대결에 올라설 정도였다면 환종외에도 백강을 지지했던 후보나 세력은 더있었을수도있겠습니다. 검종천하였던 신지에서 아무래도 검종후계자를 견제하는 차원에서라도 말이죠. (최종대결이전 도종을 비롯 다른 종파의 후계자들도 있었을수도있겠군요..물론 워낙예전일이기도하고 살아있을것같진않습니다만..) 현재 등장중인 형종,음종, 궁종,창종의 앞으로의 방향도 기대됩니다. 아무래도 검종과의 의리따위는 애초에 존재하진않았던것같고, 최종대결 후계자후보였던 백강의 신지 재등장사실만으로도 타종파들에겐 큰영향이 갈수도있을것같습니다. 금구연은 아무래도 혈연관계로 보여지는 금자현이 현재 혈뢰와함께 정사파연합쪽에 가담하고있는것을 알게될것이고 말이죠..(웅영은 관은명시체를 보고 어찌반응할지도 궁금합니다. 신지내에서야 20위권 실력자지, 형종만으로 쳤을땐 웅영바로 밑에급의 절정고수였을텐데말이죠)
최종화가 다가오는 상황이지만서도 아직도 풀라면야 무수하게 쏟아져담길 얘기들이 아직도많은것같습니다. 너무 기대되네요..작가님이 이렇게 60권가량 꽁꽁 숨겨두시다가 복면씌워 등장을시키시고..벗기고 벗길수록 거물냄새가 솔솔나는 백강이란 캐릭터 참 묘하게 매력넘치는것 같습니다. 보여줄건 다 보여준것같으니 죽이지만않았으면 좋겠네요. 정주행 다시해봐도 사부님보다 우리주인공비광이를 더챙겨준거같아요 ㅋㅋ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공감합니다..알렝드롱님// 백강이 검마와 같이 최종후보자였고..천마신군이나 환존조차도 백강을 신지 견제의 선봉장으로 생각하고..! 잊지않은 세력들인 음,창,형,궁의 존사들조차 미래가 암울했던때 백강의 재등장은 큰 파장을 몰고온다는데..신지의 대격변이 백강의 지위아래 한비광의 움직이는 구심으로 응집해 신지의 변화를 바라는 세력들을 아마도 많은이들이 검마를 배신하여 등질 확률이 대단히 높다고 봅니다..앞으로 어찌 작가님이 풀어가실지 모르지만 여하튼 백강도 인외적 인물이자.과거도 굉장한 인물임에는 분명한것 같습니다..ㅎㅎㅎ


목록

Total 7,143건 1 페이지
우리끼리 톡톡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공지 웹마스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1-16 12850 0
7142 빼빼로데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3-12 15116 0
7141 천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1-18 12364 0
7140 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1-15 12216 0
7139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0-01 15830 0
7138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9-14 14309 1
7137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8-31 15140 1
7136 빼빼로데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8-26 13275 0
7135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8-20 16664 0
7134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9 13427 0
7133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9 21235 0
7132
유원찬 인기글 댓글1
음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8-03 9756 0
7131 운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8-01 10219 0
7130 한비광담화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7-27 9086 1
7129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7-17 11637 0
7128 한비광담화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08 10519 0
게시물 검색
Copyright 2006~2024 BJ 열혈강호.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해피정닷컴
오늘 344 어제 388 최대 9,879 전체 3,990,514
전체 회원수: 4,659명  /  현재접속자: 21명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