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종천하에서 강압적인 1세기를 살아온 검종과 7종파 존과 존사들의 마음은 늘 8종파의 실력으로 최강자 지주를 만들고..서로간에 상대를 존중해주는 사회를 바랄겁니다..검종의 천검대장 임철곤이나 도종의 혈뢰조차도 검마의 독단과 철권통치아래 찌그러져있던 과거를 생각해보면 그누구라도 강압이 아닌 자유적으로 토론하는 공생관계를 원할것이며 서로 죽고 죽이는 그런 경쟁사회가 아니라 그런 자유적인 사고방식으로 운영하고 싶지만 검종의 견제는 도를넘어 무기나 신지의 방향의 입맛대로 홀로 이끌어가는 구조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환종의 실력자이자 후계자 후보였던 백강의 등장은 검종의 검마외의 또다른 강자며 후계자였던 백강의 재등장은 각종파에게 희망의 메세지와 같을것이며 비록 검마에게 패했지만 그정도 강함과 지략을 갖춘 백강은 도종,환종,음종,창종,형종,궁종이나 검종에서도 그를 따르는이가 합심한다면 오히려 강압적인 검마와 검종에 등을돌여 여론이 힘의 논리보다 형평성의 논리로 변한다면 신지에는 검종에게 반항조차 어려운 종파들이나 세력들까지 들불처럼 일어날 확율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이게 바로 백강이라는 구심점의 역할이란 것입니다..여기다 검마의 후예조차 백강의 사제인 한비광이라면 신지의 대격번은 폭풍으로 번질 확율이 대단히 높다고 봅니다.일단 적아 구분에 불을 지핀 불사지체검마도 입지가 좁혀지고요. 아무리 악마라도 혼자서 그많은 신지종파나 무사들과 정사연합을 다 상대하기가 어렵다 봅니다..검종늬 천신각&지신각을 이용하여 무림을 간자와 포섭자를 움직이려하지만 신지도 마찬가지로 내부의 반란으로 역관광의 입장이 될수잇다고 보거든요..ㅎㅎㅎ
결국 신지는 백강의 재등장으로 세력 판도가 바뀌며 주인공 한비광까지 가세한다면 신지의 아성이 아무리 강해도 흔들리고 무너지며 각종파까지 백강을 두둔한다면 제아무리 검마라도 빛좋은 개살구 신세로 전락할거라 생각합니다.. 사음민조차도 검마보다 한비광이를 밀고 후계자로 점찍어 신지지주로 않지려는 생각과 천신각의 세력으로 신지를 통치하려는 생각 마인드부터 검마는 결국 우군이 없다는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10안 초고수도 검마와는 좋은관계도 아닐겁니다. 그러니 12위 사음민만 시험했겠죠)
선발정사연합과 한비광,백강,담화린+후발정사연합군+칠종파+검종천신각들이 뭉치면 검마는 적아구분전에 내전으로 무림침공의 시작은 희망사항이 아닐까?합니다..즉 남에 발만 쳐다보다 내발은 못본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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