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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음민은 적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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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구에서 자하마신에게 심검 박히던 회에서 말했죠. 어르신의 혼과 육이 다른존재라는건 알고있었다고...

그걸 알고있는 사음민이 한비광을 자하마신과 대면시켰고 .  그결과는 지금스토리죠..

자신에 박힌 심검때문에 배신할 생간도 못하고....최선을 다해 싸우는 척 하는게 아닐까요?

이번 신지 스토리는 사음민 과 백강이 계획한것 일수도 있다고 상각합니다..

여기서 좀더 앞서나가 보자면 도월천도 표면적으론 종리우와 협력하는걸로 보이지만 사실은 사음민 백강과 같은편?

3일후 다음회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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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양=파황신군 ㅎㅎ 진짜 반갑네요.
문정후 작가와 전극진/양재현 작가 두 팀이 서로 친했나봐요.
각자가 서로의 만화에 출연도 하고. ^^

개인적으로는 사음민이 현재 꿍꿍이를 가지고 자하마신에게 대적한다는 스토리는
사음민이 그동안 너무 나쁜 짓을 많이 해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
종리우의 비참한 죽음처럼 사음민도 그 길을 가야되겠지요.
닥치는 대로 동령 사람을 다 죽였던 업보가 있으니...
서로 앙금이 있는 노호와 대결해서 노호가 이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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