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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검마는 나이가 40대 정도 밖에 안돼 보이는데 왜 저렇게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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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협세계에서 체력은 젊은 사람이 좋지만 무공은 무조건 늙을수록 센건 상식이자 진리죠 

아무리 천부적인 무공 재능있는 진풍백,사음민 같은 젊은 천재도 천마신군,도제,검황 등 늙은이들에게 상대도 안되는 것처럼요. 내공은 계속 쌓이는거니까요

싸움은 무조건 노인 >>>>>>>>>>> 젊은이임 무협에선. 

근데 검마는 지금 기껏해야 40대 중반 정도로 보이고 20년전이면 20대 밖에 안됐을텐데

어떻게 혼자서 천하오절과 5:1로 붙어서 근소한 차이로 겨우 질 정도의 무공을 보유한걸까요.. 
20대는 아무리 천재라도 70대 무림최고수들을 넘어서는 그런 엄청난 내공을 도저히 모을수가 없을텐데.

한비광처럼 다른 사람 내공을 흡수한 드래곤볼 퓨전? 같은 효과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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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타고난 흡기공이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뭐 만화에 나온 적이 없으니...
젊은 시절 백강은 환종이니 환종 특성상 내공을 늘리는 특별한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
전 풍연의 내공이 제일 이해가 안돼요. 흡기공 없이 엄청난 내공이 있어서리...
담화린도 장백산삼이나 귀면갑 덕에 엄청난 내공을 가지고 있으니 무언가 혜택을 봤던 요인이 있겠지요.

열강백강님의 댓글

열강백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풍연 정도야 걍 천재성이 있다 정도니까 ㅎ

사음민,진풍백하고 비슷한 급 같은데요 뭐 ㅎㅎ 쟤들보다 훨씬 약한 육대신룡도 일반인은 수십명씩 죽일수 있는 실력이니 뭐 풍연정도 내공이 새삼스럽진 않죠 ㅎㅎ

GITUS님의 댓글

GIT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하마드 알리도 37에도 타이틀 탈환했으니 천하제일고수 검마가 마흔 넘어서 지존 자리를 지키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사실 작품 설정 상 검마는 50 전후라고 생각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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