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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10-02 20:09 조회3,355회 댓글1건

본문

검마가 신공에게 분혼마인을 쓰라고 했을 때, 신공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 하지만 그걸 쓰시게 되면..?'
이 말은, 분혼마인을 쓰게 된다면 단점도 분명 존재한다는 의미로 보여요.
가령 적아를 구분할 수 없다거나..
그래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분혼마인은 분명 신지에도 해를 입힐 것이며, 혹시 신공의 최후는 분혼마인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은 아닐지..


그리고 많은 분들께선 후발대에 너무 관심이 크신 것 같은데, 후발대라는 존재는 홍균의 한마디뿐이었죠.
제 생각에 홍균이 말한 후발대는 별볼일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벽력자나 검황, 도제의 경우엔 후발대가 될 수 없습니다.
다만 나중에 도움을 줄 수는 있겠죠.
하지만 홍균이 언급한 후발대와는 다른 의미이지않겠습니까.

도제의 경우.. 분혼마인 에피소드에서 등장할 확률도 있겠습니다. 신공의 최후도 지켜볼 겸..


암튼 다음화가 기대되네요ㅎ

댓글목록

GITUS님의 댓글

GIT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적아구별이 안된다에 한표입니다. 철혈천검대야 적의를 보여서 공격당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분혼마인이 그걸 따지고 달려들었을 것 같지는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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