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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각vs지신각=동령접수는 요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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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http://kia6990@naver.com 작성일2016-10-04 00:11 조회4,284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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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마를 위시한 최강세력인 신지!! 그중 천신각주 사음민에게 동령을 접수하라는 명령으로 사음민의 기습하며 동령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고 그랬는데요..?세외사천왕과 대결에서 패했지만 결국 노파살성을 제거하는데 성공하였는데 천신각무사도 각주외 꽤 강한 부장급 조장급 부하들도 많을텐데? 왜 사음민은 동령을 접수못한지가 이해가 않갑니다..다 죽어간 노파에게 장풍맏고 도망같다는게 아이러니 하네요!!근성이 부족한걸까요?그나마 그때에  접수못하고 거기다.노호가 진각성에서 노호살성이 초필살기 추혼혼천세에 크게 당해서 부상당하고 도망같지만 이제 동령은 추혼오성창의 강자 (살성노호)를 중심으로 동령7육절로 강해져서 앞으론 천신각이 동령친다해도
이젠 안될거 같습니다.!!

댓글목록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시니어님 글에 댓글을 다네요~ ^^
몇 가지 이유를 생각해봤습니다.

1.잔머리 황제인 사음민은 절대 본인의 안위를 해칠 수 있는 모험을 하지 않는 성격이다.
  (목숨걸고 싸우지 않고 위험하면 회피합니다. 먼 미래를 보고 머리를 굴리는 직책입니다.)

2. 동령정벌 시 본인의 무공 수위를 믿고 수하들 없이 단신으로 한 마을을 초토화시키죠.
    실제 그럴만한 능력도 있었고요.(진각성은 아니지만 각성한 노호를 가지고 놀았죠)
    아마 살성의 실력을 자세히는 몰랐겠지만 자신의 상대는 아니라고 처음에 생각했고
    최소한 밀리면 도망갈 자신은 있었던 듯 합니다.

3. 살성에게 패하고 도망친 것은 아마 살성이 다시 회복했다고 여겨서인 듯 합니다.
    만약 살성이 금방 죽을 걸 알았으면 그 자리에서 정복했겠죠.
    이미 살성과의 대결에서 상처를 입고 힘도 빠졌는데,
    살성이 다시 일어나 강력한 한 방을 먹이지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친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는 살성의 생사를 모르고 아마도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정벌을 미룬 것 같습니다.
    더구나 지신각주가 설치고 다니니 그가 한 조치를 보고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후
    한 수 거들어 그 때 동령을 먹으려 다시 나타났던 것 같습니다.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모두 제가 부족한 탓이죠..제글이 성의없고 두서가 없기에 올려서 모든님들께 피해를 드린거 같습니다..^^* 가필드님 안녕하시죠//가필드님의 말씀은 사음민이 무공도 높지만 거의 책략을 이용해 못먹는감 찔러본 느낌의 말씀같구요.. 동령과 막상붙다가 별거아니고 노호가 삼류창잡이처럼 허접하기에 막대하다가 세외사천왕인 노파살성과 붙다가 쥐어터지지만 도망갈것까지 계산한 내용인 일명(대피요령이 뛰어나다.ㅋㅋㅋ)!! 그리고 다시한번 살성에 패하면 살기도 어렵고 도망쳐야고 너구리인 종리우의 계략에 말려들거 같아서 또다시 줄행랑이란 말슴이신거 같습니다..^^* 하여간 사음민이 그런 모습을 상상하면 웃기네요..ㅋㅋㅋ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생각해보니 사음민 노호 필살기에 줘터진게 아직도 회복안된거같네요..원래 대가리 압박붕대안했었는데 노호한테 줘터지고나서부터 아직까지 하고있음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공님의 댓글

신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지가 동령을 쉽게 치지 못한 이유는 명확하게 나옵니다..
자담과의 전투가 끝나고.. 신녀와 한비광이 대화를 나누는 신이 있어요...
살성의 무공이 뛰어났었고.. 동령의 지형이 험해서 대규모 전투할 곳도 아니고..
그리고 이때 검황의 존재가 언급됩니다.. 신녀는 산신이라고 불렀죠...
살성과 검황이 서로 연락하면서 다른 방향에서 신지를 견제해왔어요....
천검대 천명으로도 상처하나 못입히는 검황과... 살성도 오절급 초고수입니다..
사음민과 부장급 조장급?? 사음민 대여섯명이 와도 못이길거 같네요...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 그렇지요..검황을 까먹었네요.?.+_+;; 천마신군과 더불어 정파 최강이니 최고수급이죠..제 생각도 사음민도 초고수지만.! 세외사천왕중 하나인 노파살성은 황건우, 단우헌과 동급이지요..노파살성이 천수를 다했기에 사음민이 도망이라도 같지만..만약 황건우나 단우헌에게 걸리면 빼도박도 못하고 복날 개패듯 맞앗다고 봅니다. 특히 황건우 박력과 패기라면.ㄷㄷㄷ

열강백강님의 댓글

열강백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겼다고 생각하시나 본데 원래 노인 살성이 사음민 개털었었어요

사음민이 지리고 도망갈만 하죠. 뭐 120살 넘은 노파라 지쳐서 사망하긴 했지만..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열강백강님//^^저도 오절에 버금가는 세외사천왕을 사음민과 같은 선상이라 생각치 않습니다..!!진정한 초고수급 세외사천왕인 노파살성이 강하죠..!! ((다만 스토리를 보면 제말의 뜻은 천수가 다한 노파살성을 칼로 관통시킨거 보면서 내가 살성을 죽였다..환호하고 떠들다. 노파살성에 장풍맞고 GG칠게 아니라 관통상까지 당했기에 신지의 두뇌인 천신각주란 자가 도망같다는게 이해가 않가서 올린글입니다...^^*))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공님 글을 보니 이전에 이미 나왔었군요.
제가 썼던 글은 사음민의 생각을 상상해본 거 였고요.
신공님 글을 읽다보니.. 하나 제가 빠뜨린게 있는데
동령은 여러 부족들의 연합체(?)성격으로서
광범위한 지역에 따로따로 마을이 있지요.
사음민은 한 마을을 초토화시킨 것이고,
나중에 간 곳은 중앙정부(?)에 해당하는 신전이었고요.
넓게 퍼진 지역이나 검황이나 살성 때문에
대규모 전투를 하기 힘든 상황에서
각 부족수장들을 회유하는 방법으로 정복해나가려했던 것 같습니다.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공감합니다.당연히 신지는 자기세력을 무림정벌에 올인하는 상황이라 동령에 중점을 두지 안았을겁니다. 그후 신지서열이 48~49위? 주완양/음 늠들도 화살쓰는자의 마을을 초토화 시킬적에 십여명정도 무사들을 데리고 오는데 (비광과유진에 멸종했지만)..사음민이 정도면 천신각의 각주고 고수들 십여명 정도만 데리고 왔아도 훨나은 실적을 올렸을거라 생각을 했엇습니다..아무리 사음민이 천신각주라도 진풍백과 같이 무의 우월함만 내세워 동령세력이 부족해도 동령에 살성이 존재한다면 장담못하는데..부하중 일류고수급 십여명만 데리고 왔어도 상황은 조금이라도 달라졌을겁니다..(진풍백같은 패기는 절대 무리죠.앤 자살하려는 막가파 초고수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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