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그쵸??? 글을 적다보면 속시원히 못쓰겠단 말이죠..ㅋㅋㅋㅋㅋ 분명히 말씀대로 비슷한 원리일것도 같은 것이 환영문이죠.... 엽민천이가 자하신공을 익히고 있었고 분혼마인을 만들었으니 그 둘은 밀접하다고 봐야겠죠?? 또 하나 생각나는 것은 사음민이도 곧 지신각주 종리우 곁으로 갈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준단 말이죠. 마령검이 자하마신에게 다시 잡을 생각을 하냐면서 진각성한 귀면갑을 파쇠시킨 대가라면 몇명분 고수여야 된다고 했었죠. 그러고나서 마령검은 놔두고 가고 사음민은 그걸 잡고.....작가의 떡밥인가요?? 사음민이가 독사의 굴처럼 얽혀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만큼 잔뇌의 초고수일텐데 마령검한테 쉽게 잡혀먹을것 같진 않고..... 점점 드는 생각이 뭔가........전개되는 과정에서 스토리가 파이안에서 있어야 될 것들이 파이 밖까지 삐집고 나온듯 한 조금 삐뚤어진 피자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저만 그런건지.....사음민이 말처럼 뭔가를 놓치고 있는건지.....싱숭생숭하네요..ㅋㅋㅋㅋ

그딴새끼 등장해 봐야 할줄 아는거 아무것도 없는 약골인데

파워인플레에서 밀림

할줄 아는거 아무것도 없는 약골이 등장해선 안된다는 법은 없죠.
벽력자도 벽력탄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없지 않습니까.
그래도 등장할 가능성이 굉장히 큰 인물이죠. 위의 스포에서도 살짝 보이기도 했고......
파워 인플레에서 밀리면 밀리는대로 뭔가를 더 부각시켜줄수도 있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유세하는 검마의 비급을 읽어보기라도 한 현재로선 유일한 인물이구요.

열강백강님의 댓글

열강백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0-28 01:59

아 검마의 비급이 있군요 ㅋㅋㅋㅋ 하긴 싸움으론 초분혼마인 하나도 못이길 몸이 되었지만

신지의 자폭술이라든지 여러 필살기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