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으면 좋겠네요~ 요즘 급변화된 작가님의 그림체로는 진풍백이 어찌 그려질지 매우 궁굼하네요

제생각으로는 진풍백이 송무문의 흑풍회 호위시에 '실망했다'라고 하는걸로봐서 천마의 명령과 도월천의 계략이라기보단 자크님의 1번가능성 즉 단순히 정파를 박살내며 즐길거리??를 찾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자신 나름대로의 명분은 가지고 싸움을 하는거라 느껴졌습니다
이번 신지전은 그러한 명분따위 필요없으니 굶주린 야수처럼 "그래 모두다 죽여주마 이정도는되야 내존재의 의미가 있지않겠는가?하며 카리스마를 뿜어낼거 같습니다
다만 우려되는건 이때까지 진풍백의 혈우환을 사용한 무공은 그냥 관통형피해를 입히는것이 고작이었는데 초분혼마인에겐 안통할 가능성이 높지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송무문전당시 무공보다는 혈우환에 좀더 내공을 실어 찢어죽이거나 흔적도없이 만들어버리는 좀더 업그레이드된 상승무공을 선보이지 않을까합니다 미등장시기가 제법됐으니 무공성취가 어마어마하겠죠?

열광이님의 댓글

열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0-28 17:27

풍뢰도님 글은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진풍백의 무공이 혈우환만 있는게 아니지 않을까요~~
셋째제자니 기본적인 내지는 고급수준의 천마신공을 습득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예를 들어 천마군황보나 천마대멸겁 같은... 등등
즐겨쓰는 무기가 혈우환이라 혈우를 통한 공격을 주를 이르지 다륻 천마신공도 시전 가능할거라 생각합나다~^^
여튼 매력 넘치는 캐릭인거 같애요~ㅎㅎ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0-28 20:16

그렇죠 송무문전 당시에는 혈우환의 공격중 대부분이 관통형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천마신공을 동반한 혈우환공격이 이루어진다면 좀더 초분혼마인을 제거하기엔 효과적일거 같아서요~
개인적으론 백리향 에피소드때 비광의 지옥화룡기운을 동반한 광룡강천(혈뢰편만큼은 아니지만 제정신인 상태에서 시전한무공중 가장 임펙트는 강했네요ㅎㅎ)같은 그런느낌으로 천마신공의 화염기운을담은 혈우환공격? 이런걸 원하죠ㅎㅎ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0-28 18:18

초분혼마인 죽이기에 적절한 무공은
송무문 때 한비광 잡으려고 딱 한번 보여준 "혈우폭"이 있지요.
맞으면 터집니다. ^^

타이밍상 벽력자 뒤에 바로 등장한다면 신도곡에서 '흥미로운 일'에 대한 호기심으로 바로 쫓아온 것일 거구......
한참 있다가 등장한다면 천마신군의 명을 받고 오는 거겠죠? 흑풍회가 따라올 가능성이 더 있고......

근데 jkyk님은 한글로 뭘로 불러드리는게 좋을까요? 영자만 가지고서는 제가 읽을 수가 없어요. ^^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0-28 22:02

글쎄요 ㅎㅎㅎ 저도 심각하게 고민을 해본 부분은 아닌지라 ㅎㅎㅎ
시니어님이 예전에 자크라고 불러주시던데요? 편하신대로 부르셔도 무방합니다. 그냥 제이라고 하셔도 되요 ㅎㅎ

고독한호야님의 댓글

고독한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0-29 01:45

이크예크가 떠오르는 저는 뭘까요? 힛

진풍백의 등장을 기다리는 1인입니다. 한비광의 인맥관계는 어마어마하죠...^^;;;
그리운 추억의 인물들이 마지막에 등장해줬으면 합니다.
예상치못한 지원군과 반전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더불어 한비광의 이미지 변신에 된거에 대해 명백한 설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제이님의 분석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