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의 흡기공에대해 > 우리끼리 톡톡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우리끼리 톡톡

한비광의 흡기공에대해

본문

글들을보며 많이배우고 있습니다.
흡기공 제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신지흡기공이라고도 하고 천만탈골흡기공이라고도합니다.
뭔가 연관이 있을꺼라고 봅니다.
검마혈족만이 쓴다고하지만 천만탈골흡기공이라고도불리는거 봐서는
천마신군도 쓸수있다고 보여집니다.
한비광은 의식이 있을시에도 검마나 천마신군대결에서도 흡기공으로 무효화시켰고
백강 담화린 대결에서도 흡기공으로 무효화시켰습니다.(신공 도 당했음)
의식이 없을시에도 요최근 종리우나 관은명둘의공격을 흡기공으로 내공을 채웠고
진풍백, 등 의식이 없을시에도 썼습니다.
천마신군은 흡기공쓰는장면은 나오지는않았지만 의식이 있을시에야 쓸수있을꺼라 예상해봅니다.
화룡도를 예를들면 화룡도는 신물이기 주인이 아닌자는 들수없습니다. 보통무림인들은 만질시
뜨겁게달구어 못잡게 하지만 내공의고수들은 내공으로 화룡의기운을 쓸수없지만
들수는 있습니다.
천마신군은 천마탈골흡기공을 누군가에게 배우지 않았을까 조심히 예상해봅니다.
만화책에서도 보면 천마신군이 한비광보고 "바보같은 그놈의자식" =>제기억속의대화
친분이 꽤 있는듯합니다. 검마와(한비광아버지)
연관 지을수 있는것은 천마신군의 딸이 한비광의 어머니이며
사위에 흡기공을 보고 피나는 노력으로 배우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항상글 올리시는것 만 보다가 처음으로 글을올려봅니다.
열혈강호를 본지 20년이넘었습니다. 완결이 점점 가까워지는데
아쉽고 항상 연재를 기다려지는 1인입니다.

 

추천 0

댓글목록

학산파지니님의 댓글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koreahome.kr/bbs/board.php?bo_table=comicbook4&wr_id=16120&page=7
요기에 원하시는 답이 있을련지 모르겠습니다.

00천마오빠야00님의 댓글

00천마오빠야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좋은자료네요 감사합니다^^
흡기공도 검마혈족만이 쓸수있다고하지만
고수들도 배운다면 흡기동도 어느정도 쓸수있고(의식이 있을시)
무의식중에는 못쓰지않을까 해서 화룡도처럼요

김상생님의 댓글

김상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위 링크의 글 중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천마신군만이 가능한 천마탈골흡기공 = 신지의 그분만 쓰는 흡기공 = 한비광의 흡기공
천마신군 - 검마 - 한비광 은 같은 혈족이라는 가정
..
자하신공을 견디는 체질은 검마의 혈족..
자하마신과 한비광의 아버지는 혈족이라는 가정?

그렇다면 자하마신 - 천마신군 - 검마 - 한비광 은 혈족?

와... 진짜 이건 모르겠네요. 꼬여도 너무 꼬임 -_-;;

GITUS님의 댓글

GIT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옛날부터 확신을 했다가도 아니다라는 쪽에 확신이 생기기도 하고 왔다갔다 하는데요.
우선 3명이 혈연 관계라는 생각이 들 때는,
1) 주인공, 신지 주인, 중원 최고수라는 핵심 인물들인데 나이대가 얼추 한 세대씩의 텀
2) 검마가 중원에서 날 뛸 때 천마가 나서지 않은 점 (꼭 자식이 아니고 지인일 수도 있으나)
3) 다들 아시다시히 흡기공. 사음민 "흡기를 보고 어르신의 핏줄이라 확신했다", 백강이나 초운현 등이 "사부님만이 쓴다는 흡기공을 네녀석도 가능하다는 걸 알았을 때 도박을 걸기로 했다" "나도 아직 익히지 못한 사부님의 절정 무공을!" 그런데 과거 비광은 늘 기절 한 상태에서 무의식 중 (같은) 흡기공을 썼는데 사형들이나 중원인들은 "천마탈골흡기공!!!"이라 반응하고 환영문 우호법이나 사음민은 "(신지의) 흡기(공)"으로 표현하는 것을 보면 결국 두 무공은 하나의 같은 무공에 대해 중원과 신지에서 명칭만 다르며 천마도 사음민 말대로 그분과 같은 피가 흘러야 하는게 맞지 않나 하는 가설이구요. 물론 천마가 신지 출신이어야 앞뒤가 맞을 수 있겠습니다.
4) 추가로 헛소리 내지는 소설을 쓰자면,
백강이 후계자 자리를 놓고 싸우기 전 사라짐 -> 검마가 '악마'에게 몸을 빼앗긴걸 눈치챘기 때문(화린에게 이녀석이 지 아비에게 도움이 될까싶어서 라고 한걸 보면 그당시에도 자하마신에게 이길수있냐 없냐를 떠나서 비광부를 도울 방법을 찾기 위해) -> 신지 탈출 후 왜 천마신군에게 갔는가. 검마의 아버지라서? 그리고 천마신군도 신지 출신이니 뭔가 실마리를 찾을 것 같아서? 환존이 지금 도움이 될만한건  중원으로 천마신군을 찾으러가는 것 뿐이라고 조언을 해서? 그럼 혹 천마신군도 약관의 나이에 중원에 등장한 것이, 백강처럼 신지 지주 후계자 후보였는데 당시 경쟁자(검마 이전 지주)가 악마에게 몸을 빼앗긴 것을 알고 중원으로 탈출한 것은 아닐까? 즉 이 집안은 천마-검마-비광 3대가 모두 신지의 주인 자리, 그리고 자하마신과의 악연이 반복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허접한 상상을 해봤습니다.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어려운 퍼즐이죠. 더 조각이 나와봐야 완성이 될 것 같아요.
흡기공은 검마 혈족이 아니면 안된다는데,
그렇다면 천마신군이 흡기공을 쓴다면 검마 혈족이 되어버리죠.
앞으로 뭔가 설명이 될만한 이야기가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천마신공'이라는 무공에 뭔가 비밀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우리끼리 톡톡 목록

게시물 검색


Copyright © 2006~2024 BJ 열혈강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