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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풍백이 달라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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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글 써봅니다.
예전에 소문주 풍연까지 대결까지 글을쓰다가 지켜보는 독자로 글들을 보는데  진풍백이란 캐릭터를 보니
기다리는 죽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삶의 의미를 찾아 가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화린이와의 대결에서 뭔가 깨달은듯
하네요 .
안하무인격으로 나올줄 알았지만 사형에 대한 예우와 피아 식별은 할 줄 아는 그런 모습이 보기 좋네요
물론 막내한테까지 사형으로써 의젓한 모습을 보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ㅎㅎ 아무래도 많이 성장한
비광이한테 예전처럼 대하진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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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삼절파멸격님 오랜만입니다~~~~~~~
글 자주 올려주세요~~~~

저도 진풍백이 반복되는 고통과 허탈감에 살면서 자살로 치닫다가
담화린 때문에 뭔가 살아갈 희망을 스스로 찾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삼절파멸격님의 댓글

삼절파멸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건강하시죠 ? 오랫만이네요~ 열강팬으로 막판으로 가는 스토리가 참 재밌네요~ 자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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