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가능성 있어 보이네요. 근데 종리는 가셨고~ 사음민이 꼬셔볼라나?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결국은 자신의 수명에 관련된 일이고 신지가 이걸 미끼로 포섭을 시도한다면
흔들릴수도 있다 사려됩니다. 다만 진풍백이 천마를 등질지는......

진풍백이 인정하는 사람이 천마와 백강임을 생각한다면
자신보다 강한자를 존경하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는 가정하에서는 사음민이 포섭한다고
진풍백이 흔들릴것 같진 않네요. 검마정도 되면 모를까......
더군다나 둘이 성향도 약간 비슷한듯...... 다 죽여없애자는 주의......^^;

불로불사로 있는대 천음구절맥도 치료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겠네요...맞히시면 대박 ㅎㅎ
살짝 흔들리거나 속아주는척하면서 스파이 활동도 할수있구요 ㅋㅋ

우리의 풍백이가 그런 이유로 천마신군을 등지지는 않을꺼 같은데요~ㅋㅋ 그래도 나름 의리있는 풍백이 같은뎅ㅋ

그렇게 제안한다면 보나마나  역쁘락치 모드로 갈껍니다 .. 예전 은총사처럼요 ..

 심검만 안박힌다면야 ..

아.. 제발 안 나왔으면..
만약 진풍백이 이걸로 고민하게 된다면 너무 안타까울 듯 싶습니다.
차라리 미고를 불러와서 고쳐주고..
미고를 본 진풍백의 삶의 의미 드립을 보고 싶네요.

BTBW님의 댓글

BTB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2-05 11:28

와 좋네요. 화린이는 비광이꺼니까 신녀한테 뻑가서 현옥신장으로 환골탈태 해주고 구절맥 치료되고 창종 vs 진풍백 재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