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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의 서열과 종파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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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12-13 16:49 조회8,087회 댓글9건

본문

가끔 게시판을 달구는 신지의 서열과 십대검존,종파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신지의 구성

신지는 크게 본전과 그 외 종파로 나뉘어져있고 본전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자들은 대부분 검종입니다.

이는 아마 신지 내에서 검종의 입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실제로 작중에서 검종을 제외한 다른 종파의 인물들은 함부로 자신의 이름앞에 별호를 붙이지 못 합니다 

(상당한 실력자인 혈뢰 조차도 )

우선 신지의 본전에는 천신각지신각 그리고 검마의 배려로 신설된 신묘각이 등장했습니다.

작중에서 기혼진 앞에서 설쳐대는 무림놈들을 보며

'아직 다른 각 소속의 고수들은 나서지 않았다' 라고 하는 대사가 나오는데 

각각의 각들은 상당한 수준의 고수들을 소속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암천일검 자담이나 무흔잠영 관은명 등은 지신각 소속의 고수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관은명의 경우 본래 형종 출신이였으나 검종으로 개종한 듯,임철곤 천검대의 단장 교충과 같이 개종 한 자들이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현재의 신지에서 출세를 하기 위해서는 검종만이 길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

각마다 소속 되어있는 초고수급들은 최소20위권 내의 실력자이며 

신지의 머리를 담당하는 천신각의 경우 대체적으로 지신각의 일원들보다 더 높은 서열을 가졌을 것으로 예상




2.십대검존

신지검종의 무사들 중에서 정상 고수급 반열에 오른 자들은 '십대검존'의 자리를 부여받고 

천검대장의 지위와 함께 천검대를 지휘할 권한을 부여받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십대검존이 전부 

등장한 것이 아니라 확신할 수는 없지만 '임철곤'과 '윤상거'가 검종으로서 자신의 독문무공을 구사하였던 점과

십대''존 이라는 칭호를 미루어보아 검종에서만 발탁되는 자들이 아닐까 예상했습니다)


그간 천검대를 지휘하였던 십대검존 '윤상거' '임철곤' 을 보았을때 십대검존의 자리란 천검대장의 지위를 얻는게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천검대의 숫자역시 10개 

천검대의 구성은 

천검대장- 백부장(백대장들을 대표하는 위치) -백(검)대장- 단장 순으로 서열이 존재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천검대장은 지휘권과 더불어 천검대 안에서의 직책임명권도 가지고있습니다(작중 임철곤의 천검대 모습)

신공은 한 때 친구였던 검황에게 곧 신지의 정예 부대가 들이닥칠 것 이라며 피하라는 충고를 해줍니다 

'50위권 내의 수 많은 고수들이 포진해 있어요'

뜬금없지만 자섬풍을 재평가 할 수 있는 작중 대사가 있습니다. (자섬풍 팬 여러분들을 위해)

종리우 '백대장들은 제대로 된 초마검기를 사용할 수 있는 수준'

검황과의 대결에서 후방에 위치한 백대장들은 초마검기를 사용하기위해 열심히 기를 모읍니다.

대결중 초마검기를 난사하는 윤상거와는 달리 위력있는 초마검기를 사용할 수는 있으나 준비가 필요한 모양

천검대의 백대장급이면 신공의 말대로 적어도 50위권 내의 정예고수입니다.

초마검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자섬풍 역시 신지검사로써 꽤나 높은 서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초반등장과 인플레의 희생양..)

물론 작중 한비광의 언급으로 '그때보다 더 심각한 상태, 기운이 더 강해졌다'라는 식의 설명이 있었지만 

실제로 자섬풍척결단'위지흔' 단장이 마령검을 들지 않은 유세하에게 압도당하는 것과 달리 

꼼수를 쓰긴했지만..;  제압한 적이 있고 마령검을 든 유세하를 상대로 밀리긴 하였으나 곧바로 소혼술로 받아치고

승리하기 직전까지 갔었죠(한비광에게 내상을 당해 부작용으로 패배)

척결단장 위지흔은 육대신룡 마천휘와 대략 동등한 실력을 보였고

종리우의 말에 따르면 10년정도 더 수련하면 십대검존의 자리도 노려볼만 하다고 했죠 

자섬풍>위지흔,육대신룡 적어도 작중에서 나온 팩트입니다 

여기에 초마검기를 자유자재로 썼던 점, 검마를 직접 알현하고 임무를 받은 점을 미루어 볼때

자섬풍 역시 상당한 실력자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십대검존과 서열

많은 분들이 토론하셨던 주제입니다. 과연 십대검존은 신지의 서열안에 포함되는지 아니면 별개인지

그에 대한 저의 생각은 '포함된다' 입니다

동령외곽에서 졸렬한 살인과 아이들을 납치하는 임무를

맡은 찌질이 신지무사들조차 서열이 존재합니다.  (음양쌍선 48위 주완양 49위 주완음)

신지에서 부하들을 거느리는 대장의 경우 무조건 서열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자섬풍 역시도)

'사음민,그는 서열은 떨어지지만 천신각을 맡으며 지주의 곁에서 급속히 발언력을 키웠지.'

음종 심설로사음민 평가입니다

천신각주라는 중요한 직책을 맡았어도 사음민의 순위는 고작 12위 

이 말은 역시 신지의 서열은 제 아무리 직책이 높다하여도 결국은 '무'에 의해 정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십대검존의 실력으로 보아 적어도 신지서열 20위안에 랭크되어 있다고 봅니다 

단 같은 십대검존이라 하여도 그들의 강함은 각기 다를 것입니다. 랭크의 차이는 클수도 있습니다

종리우의 서열은 20권이내라는 언급이 있었으나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만

매번 당하는 굴욕적인 모습으로 인해 기껏해야 15~20위권 으로 보이는데

그간 종리우의 귀면광자 윤상거를 대하는 태도와 윤상거의 독백을 보면 

1.지신각주 종리우지만 윤상거와 서로간에 존중을 해준다 

2.종리우' 콧대높은 십대검존 놈들' , 윤상거'(검황에게 발리며)신지 내에서도 날 상대할 자가 얼마 없다고 자부하는데..'

확실히 십대검존은 그저 직책뿐인 허수아비는 아닙니다.

그런데 검황에게 발리고 날뛰는 귀면광자의 혈도를 15~20위의 종리우가 가볍게 눌러버리는 것으로 보아 십대검존이

20위안에 랭크되어있더라도 십대검존간에 실력의 편차가 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3.신지의 종파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제부터는 거의 증거도 없는 뇌피셜급 소설입니다.

위의 첨부된 컷을 보시면 '7종의 고수들은 움직이고 있지 않다' 라는 말을 합니다 

저는 처음에 이 대사를 통해 7종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검종천하의 신지에서 다른 종파는 7개의 분파일 뿐이라 

신지 본전에 있는 검종은 포함시키지 않는 것인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제목에 있는 '신지 모든 종파 집합' 이라는 단어가 몹시 걸리더군요

그림에 있는 자들은 창종.형종.음종.궁종의 존사들과 검종인지 도종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무사들입니다

그러나 다른 종파와 다르게 직접 존사가 표현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아

현재 존이 없는 도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제목을 신뢰 할 수 없는 것은 간혹 편집사에서 저런 제목을 임의로 적어넣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소설이니 즐겁게 봐주십시오 

위 작중장면에서 창.형,음.궁.도종 그리고 환종의 경우 신지안에서 환마전 외부의 일은 관심조차 없는 듯 하던

환종조차 작가님께서 지켜보던 월령을 존재를 넣어  환존에게 바깥의 상황을 보고하도록 등장하였습니다. 

저는 여기서 작가님께서 사실 은연중에 신지의 8종파중 1개의 종파는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말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간 각 종파들은 종파를 대표하는 신물이 공개되었는데

환종-패왕귀면갑

도종-화룡도

창종-추혼오성창

형종-한옥신장

음종-괴명검

검종-마령검

궁종 -현무파천궁

아직 공개되지 않은 팔대기보와 함께 하나의 종파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추측해보건데 검존의 신지 통일 당시 극렬히 반대하던 한개의 종파를 

본보기삼아 멸해버린게 아닐까 싶네요






작중 창종,음종.형종,궁종의 존사들은 검에 대해서 매우 귀찮아 하면서도

억지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모습은 종파의 장으로써 검종에게 충성을 맹세함을 뜻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듯 신지의 수장은 끝끝내 본인들의 말을 듣지 않는 종파는 멸해버린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4.마지막 팔대기보

그렇다면 마지막 팔대기보의 행방은 ..


신지의 무기고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현재 신지의 무기고는 지신각의 관리하에 있고 






도월천과 은밀한 관계를 맺고있는 종리우가 도월천에게 동맹의 증표로 넘겨주었을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도월천은 그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로 챙길건 확실히 챙기는 면모를 보였죠 

도월천은 평소 화룡지보를 물려받은 한비광에 대해 상당한 질투를 느꼈을 것인데

그 또한 신지에서 제안한 팔대기보가 아주 달콤한 제안이 될 수 있었던 이유였을겁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던 와중에 팔대기보와 관련된 글에서 

마지막 팔대기보는 도월천이 들고있는 일월륜이다 라는 주장을 보게되어 

도월천의 이미지를 찾아보았습니다. 




아마 일월륜이라는 주장은 요 열혈강호 등장인물 캐릭터를 보고 나온 말인거 같군요

그런데 사실 이 캐릭터들은 백강이나 신공등 꽤나 적중률이 높았죠..



풍연이 팔대기보전에 대해 설명하던 장면인데 저기 구부러진 곡선형태의 무기

륜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겠죠?하하 ;;



이상 뇌피셜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만에 글 써보는 건지 모르겠네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여기서 여러분들이 쓰시는 글들을 읽다보면 와 내가 왜 저 생각을 못 했지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다들 열혈강호 내공이 어마어마합니다.











 

댓글목록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대단하십니다.
나왔던 사실들을 명쾌하게 정리해주시고,
읽기 좋게 줄간격 조절해주시고,
핵심단어에 색깔도 넣어주시고,
챕터별로 정리도 잘해주셨네요.
게다가 그림도 들어가고요~~
정말 대단한 정성이십니다. 웹진이라면 특집 기사 같아요.

정리해주신 부분은 저도 동일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서열도요...)
마지막 팔대기보는 정말 궁금하군요.
구부러진 무기는 생긴걸로는 '도' 처럼 보이네요. ㅎㅎ
만도나 곡도...
과연 륜일지 도일지 ㅎㅎ
참, 도월천 캐릭터는 어디서 찾으셨나요? 출처가 궁금해서......

유세하님의 댓글

유세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가필드님 글 매번 읽었었는데 많이 참고했습니다 ㅎㅎ

우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도 마지막 팔대기보전컷 에서 나오는 실루엣은 륜이라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ㅎㅎ

캐릭터 일러스트는 http://m.blog.daum.net/poungmu/8436 에서 찾았습니다

어릴적 열혈강호 PC용 CD를 구매한적 있었는데 거기에서 쓰이던 일러스트 같아요

유세하님의 댓글

유세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 그리고 가필드님이 쓰신 봉신구에 대한 추측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가필드님의 글을 읽고 다시한번 봉신구가 나왔던 회차를 찾아보았는데

백강 ' 봉신구는 온갖 기의 혼백을 녹이는 용광로 같은 곳'

이라는 말이 신지 자하마신과 팔대기보에 있어서 굉장한 힌트인거 같아요 

대단하신 추측이였습니다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민수만님에 이어 유세하님의 글! 마치 어렵고 재미없는 교과서를 아주 깔끔하고 정리잘된 교보재로 출판하여 보는듯한 느낌이군요^^

앞으로 좋은글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읽고나서 많은걸 배웁니다 아무리 좋은내용일지라도 재미없고 지루하면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이런스타일의글은 몇번을봐도 흥미로울거 같습니다^^

아울러 저의 정리잘안된 횡설수설의 글에도 좋은의견과 조언을 부탁드릴께요ㅎㅎ

유세하님의 댓글

유세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간 오랜 눈팅만 했었는데 앞으로는 글도 많이쓰고 여러분 글에도 같이 피드백하겠습니다 ㅎㅎ

일전에 풍뢰도님의 비급에 관한 글도 읽은 적이 있는데

제 닉네임이 '유세하' 인 만큼 비급과 유세하는 아주 오래전부터 뭘까 생각해오던 주제였습니다

조만간 더 생각을 가다듬어 피드백드리겠습니다 ^^

수민수만님의 댓글

수민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대단하십니다. 정말 정리 잘 하셨네요.
이 글만 읽으면 신지 서열에 대한 정리가 한꺼번에 되네요. 거의 대부분 깊이 공감하며, 동의합니다.

조금만 숟가락을 얹어본다면,
확실히 종리우가 말하길 천신각은 자신들보다 서열이 높다고 한 얘기가 있었죠. 한, 두명 정도는 지신각주보다도 서열이 높은 자가 천신각주 외에 더 포진되어 있겠지만, 그렇다고 천신각의 상위급 인물들이 모두 지신각주보다 서열이 높은 것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또한  자담이 죽고 나서, 사음민과 대화하는 장면에서 종리우가 "자담녀석 실력이 괜찮은 줄 알았는데, 이렇게 형편없었나"라고 독백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 부분만 본다면, 종리우의 서열이 18위보다는 높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위 두 부분을 종합해본다면, 종리우의 위치가 대략 15위-17위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에 소속되어 있는 절정고수들의 위치가 20위권 내인 것을 볼 때, 10대 검존들의 위치는 대략 서열 25위 정도에서 10위권 정도로 유세하님의 얘기하신 것보다는 아주 조금(?) 더 넓게 분포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유세하님의 의견과 대동소이 합니다. ㅎㅎ

좋은 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유세하님의 댓글

유세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동감합니다.  확실히 십대검존은 조금더 넓게 분포되어 있을 수 있겠군요

종리우의 서열도 동감입니다 ㅎ

편지님의 댓글

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종만이 존재한다...

그런데 팔대기보중 나머지 하나는 그냥 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자하마신 자체가 그 나머지 기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어느 고수의 정신이 물건에 깃들어 있다는건.. 다시 나올수도 있는것이 아닐까요?

혹은 심검을 사용하는 자하마신...이 이 팔대기보중 마지막인 심검(?)일수도 있구요 ㅋㅋ

나루토에 나온 이타치가 사용한 형체가 없는 검 처럼 ㅋㅋㅋ

그냥 웃자고 써봤습니다.

하지만 팔대기보의 등장은 100여년전 무림에서 등장했다곤 하지만

이때 역시 8개 다였다고는 나와있지 않지요. 이때도 7대기보만 나와 있었다면

나머지 1개는 자하마신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팔대기보중 하나인 마령검과 자유롭게 대화하는걸 본다면.. ^^

유세하님의 댓글

유세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굉장히 날카로운 추측입니다.

자하마신이 팔대기보의 위치를 감지할 수 있고 .

인간이라기에는 터무니없는 범위의 기를 감지한다는 점

이것은 이전에 작중에서 나온 현무파천궁과도 유사한데

기보의 성질과도 닮아있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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