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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12-15 15:48 조회3,543회 댓글6건

본문

제 생각엔 사음민이 실력을 숨겼다거나 갑자기 쎄진건 아닌거같구요,
알려진대로 신지 서열 12위가 맞겠죠.
단지 신공의 내공이 종리우보단 강하다고 하나 어쨌든 천하오절 중 최약체고, 사음민에게서는 어느정도 방심한 것도 있을 듯 합니다.
실제로 신공에겐 서열이 없겠죠?
그러니 신지서열에 대해서 정확한 짐작을 못할 것도 같고..

어쨌든 이제 초분혼마인으로 인한 에피소드는 곧 끝날 것 같습니다.
사음민이 얘기한 '지저분한 방식'이 곧 나오겠죠.
그러면 진풍백도 저지하게 될테고, 다시 아군의 고비가 올거라 생각하는데..
천검대의 투입이라던가 각 종파에서 검종으로 귀화한 인물들을 투입한다던가 하는.. 말이죠.

종리우는 죽었으니 더이상 도월천과의 밀회를 하는 상대는 없어진걸까요?
그럼 이번 신지전에서는 더이상 도월천이 등장하진 않겠습니다. 신지를 위해 씨울 것 같지도 않고..
다만 진풍백의 포스를 봤듯이, 도월천이 그에 못지않은(오히려 진풍백보다 더 큰 실력) 모습으로 어떠한 계략을 써서 한비광들에게 고비를 주긴 할 것 같아요.

벽력자와 진풍백은 신지로 올 때 검황을 못본걸까요? 그렇담 지름길은 놔두고 돌아왔다는 얘긴가..
제3흑풍회도 분명 근처에 있습니다.

사음민에게 앞마당을 정리하라고 시킨 자하마신은 못미더운지 결국 다른 방법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담화린을 가둬놓거나, 또는 담화린의 정신을 지배해서 말이죠.


아직 나오지 않은 한가지종파.. 가 뭔진 모르겠으나, 도종처럼 아예 사라진건지도 모르죠.
도종은 분명 거의 전멸상태일겁니다.
새로운 도존이 나오는걸 배척하기 위한 검마의 계락으로 말이죠.
그 근거로, 혈뢰와 수하들이 한비광을 보고 이런 말을 했죠. '저 자가 도존이라면 우리 신지의 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이죠.
환존도, 다른 각 존사들도 다 신지에 있는 마당에 굳이 도존만은 적이라고 한걸 보면,
분명 도존이 나올걸 걱정한 검마는 도종을 철저히 배척했을 것 같아요.


저의 글은 한가지 주제라기보다는 늘 여러가지 화두로 언제나 뒤죽박죽입니다ㅋㅋ

댓글목록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같지도않은 매력포인트라곤 전혀없는 초 분혼마인까지 꺼내놓구선~지저분한방법이 과연 어떤것이 남았을까요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하하
정말 그러네요.
신묘각에서는 이제 어쩔 도리가 없을테니,
천신각에서.. 아니면 아랫것들을 동귀어진 시킨다거나..
도무지 사음민의 계략은 모르겠네요.
심지어 진정 자하마신에게 충성을 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ㅎ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저분한 방식이라는게 일단 신공과 사음민선에서 지금당장은 할수있는건 거의없다 보여지네요 쉽게 생각하면 아마 신공을 마령검의 제물로 바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누구보다 강함에대한 욕망이 컸던 인물이니까요

저는 조만간 신공의 비참한 말로를 볼수있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때서야 깨달을듯요 자신의 어리석음을 초분혼마인의 대장같은 느낌이 되지않을까합니다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신공이 검을 운용하는 모습은 상상이 되질 않네요.
기계를 만들며 간신히 노력해서 내공만 키운거같은데..

근데 확실히 그 말로는 비참할 것 같습니다.
자하마신의 흡기공에 전부다 빨릴지도 모르죠.
다른 격납고에 떨어져서 초분혼마인들의 밥이 될 수도 있겠고..

분명 괴개를 떠올리며 후회도 할 것 같아요.

동혁이님의 댓글

동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저분하다함은... 비열함, 얍쌉함, 정정당당하지 못함 등의 느낌으로 보면...

작성자님이 언급하신 도월천과의 관계... 정도에서 가닥이 잡히는거 같네요.. 연합군 내에 심어놓은 대규모 첩자 쯤?

신공을 눌러놨으니 신공에게 마령검을 쥐어주는 모습도 있겠지만, 이미 무공실력은 형편없음으로 묘사된 이상 그러긴 쉽지 않을것 같구요

아니면 전투씬에, 진형 등장에 잠시 잊고있던 우리 민폐린을 활용하는 방법도 '지저분' 하기는 하겠네요.. 한권을 통째로 누워있었는데 슬슬 일어날때가 된거 같아서요ㅋㅋ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신공의 성향상 마령검한번 마음껏 쓰면서 자신의 한계이상의 위력을 발휘해본후 마지막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어리석음을 느끼며 산화되는것도 나쁜 전개는 아닐거같네요

그 지저분함이란 결국 서로가 서로를 이용해먹는것도 포함될수있으니요 마치 한국사회의 현실을 보여주고자하는 작가님의 의도라는 생각마저드네요... 물론 이렇게 흘러간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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