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한데.... '공자'가 무슨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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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운악공자 사음민공자 혈화공자 이정도가 나왓던가요? 사음민은 공자탈퇴한거같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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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도련님 비슷한 개념으로 쓰이는거아닐까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하게 공자하면 떠오르는게 천운악밖에 없는지라ㅎㅎ
라디언트님의 댓글
라디언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자(公子) : 지체가 높은 집안의 나이어린 아들
이란 뜻인데 열강에선 천운악이나 사음민이나 등등,
지위가 높은 젊은 사람들의 뜻으로 불리는것으로 추정합니다~.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디언트 님 말씀이 정확한 의미인 것 같고요~
열혈강호에서 자세히 보면
'공자'라 불린 사람들은 무기를 안 들고 다닙니다.
진패운 같은 사람은 칼을 들고 다녀서 '진도객', '진무사'로 자주 불리고
아마도 '공자'의 이미지가 좋은 집안의 옷 잘입고 고상한 이미지에 먹물냄새 좀 풍기는 이미지이다보니
천운악은 주로 '공자'로 불리는 듯 합니다.
무협지에서 객잔에 들어설 때 점소이가
옷 잘 입은 젊은 사람 보면 '공자님'이라고 칭하죠. ^^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마디로 부잣집도련님 비슷한 귀티나는 금수저를 뜻하는군요?
천운악은 열강내에서도 갑부라 불리오며 부채들고 설치고요 부용과 썸씽이 생길거같고요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용은 제 로망(?)... 음... 왠지 채찍이......아잉
열광이님의 댓글
열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필드니~~~임~~
밴태~!!ㅋ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채찍....카터벨트는 덤인가요?
저는 활쟁이 아가씨가 도도한면이 있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