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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구보니 벽력자에 대한 의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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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력자는 흑풍회를 쫓아왔지요.
그러나 걸음이 느려서 최소 반나절 정도는 거리가 벌어진 거 같아요.

그.런.데

아무리 흔적을 쫓아왔다하지만,
신지로 들어오는 입구는 누구의 안내가 없다면 찾아내기가 매우 힘듭니다.

반나절이나 벌어졌다면 신지 입구가 정확히 어디인지,
어떻게 문을 여는지 등 알 수가 없었을텐데......

과연 벽력자 일행은 그것을 어떻게 알고 정확히 쫓아온걸까요?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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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광속님의 댓글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많은 인원이 이동하다 보니
소변이나 대변등이 정해진 곳에서 대량으로 누었기 땜에
냄시나 흔적으로 쫓아온게 아닌가 싶네요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빙고군요 굳이 정사연합이 밀고들어오는데 대문 다열어놓는게 낫겟지요
다만 검황과 조우를 했는지가 더궁금하네요 은총사의 계획이 분명 검황도 인지 하고있을터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무래도 만나지 않았을까요? ㅎㅎㅎㅎ
벽력자가 정파와 사이가 더 안 좋았을 법 한데
검황이 일부러 모습을 안 드러냈을지두...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속님의 의견이 상당히 타당성이 있습니다 ㅎㅎ
또한 은석우 역시 매유진이 남겨놓은 표식으로 신지를 왔고
벽력자 또한 그것을 보았을수도 있겠죠.
이래저래 이제 신지는 무림인들 앞마당......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간 못보던 캐릭터들도 볼 겸
무림의 증원부대도 보고 싶네요. ^^
설정된 시간 상으로는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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