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전 호신강기 쓸것 같아요.
검이 밧줄처럼 감고 있는데 호신강기로 밀어내지 않을까. 좀 더 세다면 귀검 사이에 있는 가는 줄을 끊어버리지 않을까ㅋ
혼자만의 상상이였습니다

전 왠지 마령검의 기운으로 철혈귀검의 기술이 막힐거 같아요 ㅎㅎㅎ
마치 장백산에서 백리향에게 신호를 보냈던거처럼 ㅎㅎ
그리고 사음민은 마령검을 보고  [  !  !  ] 의 풍선말이 붙고...
다음 씬에서 마령검이 힘을 원하는가? 힘을 원한다면 받아들여라 최강의 힘을 주겠다. 라고
꼬실거 같네요 ㅎㅎ

작가님이 이런걸로 많이 낚으셨었죠ㅋㅋ
전 단순히 사음민의 실력으로 잘 헤쳐나갈것 같습니다ㅎ (혼자만의 생각이네요ㅋ)
철혈귀검이 밀리겠으나 마령검이 on이 되는 계기가 필요하긴하네요~~

철혈귀검.....
개인적으로 잃고 싶지 않은 인물인데요...
왜 이렇게 혈뢰와 함께 슬픈 예감이 들게 만드는지요....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동생 임대곤 백부장의 희생이면 간만에 독자들에게 충분한
슬픔을 느끼게 만들어 주셨다고 보입니다....
선처부탁드립니다... 작가님들....

광속님의 댓글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2-03 10:02

518 다음 519화 쯔음에 혈뢰가 돕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쳤다고는 하지만 혈뢰까지 합세한다면 사음민으로써도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사음민이 혼자왔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퇴각하는 인원중엔 은총사도 있고 홍균도 있습니다

전에 철혈귀검이 이제막 도존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던 한비광과 비등하게 싸웠던 씬이 있었죠. 부하들도 도존과  상대가 되는 귀검이를보고 놀랐었고, 사음민에게 그리 허무하게 당하진 않을거같네요. 귀검이가 지쳤다는 변수가 존재하지만 ㅠ ( 귀검이 살려주세요 작가님들)

준두님의 댓글

준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2-03 22:24

맞습니다..그당시 한비광실력이면 굉장했는데..그전에 종리우도 개털리다 풍연도움으로 살았구요..신지에서의 십대검존은 정말 엄청난 실력자임에 틀림 없습니다. 윤상거야 상대가 검황이어서...초라해보였지만 윤상거도 분노하고나서 싸우진 않았으니..임철곤 절대 사음민한테는 죽지말길ㅜㅜ 풀체력이면 해볼만한데 아...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2-06 22:49

두분과 함께 미투네요..전면전도 아니고
국지전에서 중간보스들이 다 죽으면...좀
허망할겁니다.